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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경상남도 고성군

[경남 고성군 맛집]기대 이상의 양곱창막창대창 전골집

by TNTBoss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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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를 즐기며 찾는 남해쪽.

경남 고성, 통영, 사천에서 자주 낚시를 즐긴다.

그래서, 필자는 낚시도 즐기며 주변의 맛집 탐방도 하면서 1석2조를 누린다. ㅋ

 

별 기대 없이 찾아간 양곱창 체인점이었다.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맛이 배가 되더라는...... ㅋ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수남리

충무로 38 양곱창 고성점

 

 

출입구로 들어가자.

 

 

좌석에 앉아서 얼른 주문한다.

 

 

차림 구성이 다양하다.

필자는 낙곱새 중짜로 주문한다.

 

 

 

조리가 다 되어 식탁에 올려져서 바로 먹을 수 있다.

 

 

양곱창, 대창이 많더라.

밥도 볶아 먹어야 되는데......

양이 제법 많더라.

양이 많으면 맛 없는 것 아이가? 걱정되더라.

 

맛이 좋아야 할텐데......

 

 

필자의 일행 먼저 덜어다주고......

필자도 앞접시에 덜었다.

 

 

낙지는 너무 작더라.

양곱창, 대창은 크고......

 

 

ㅈ ㅏ~

시작해보입시더.

우아~

국물이......

곱창 전골 국물이......

우어어......

졸 맛있네?

완전 JMT다.

 

우와~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기대 이상의 맛이다.

 

 

곱창, 대창을 기본 제공되는 고추, 마늘 양념장에 찍먹해봤다.

 

음......

매운맛은 전혀 없고, 단맛이 강하더라.

파인애플 향이 많이 나더라.

고추와 마늘은 파인애플 때문에 묻힌 듯......

 

 

우어어어......

소기름은 사람 몸에서 안 빠진다며?

ㅜ.ㅜ

맛있는데, 어떡해? ㅋ

 

 

배가 불러서 볶음밥 1인분이라도 볶아 먹었어야 했는데......

ㅎ ㅏㅇ ㅏ......

 

다음에 꼭 재방문해서 볶음밥 볶아 먹은 인증 사진과 맛 평가해줄께.

약속한다.

 

알재?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ㄱ ㄱ ㅓ 억......

배 부르게 잘 먹고, 소화 시킬 겸 시원한 수정과 한잔 마시고, 퇴장했다.

여기 괜찮다.

적극 추천한다.

간만에 맛있는 체인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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