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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대구 KGM 토레스 EVX 전시장 방문 후기

by TNTBoss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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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토레스 EVX

대구 KGM 토레스 EVX

토레스 EVX

 

예전 필자가 수입차 모브랜드 회상에 이직하여 대표님으로 모신 분이 현재 KGM에서 영업을 하고 계신다는 소식에 찾아 뵈었다.

대구 영남일보 옆에 위치한 새롭게 탄생한 구 쌍용자동차가 KGM으로 사명 변경되어 요즘 뜨거운 토레스 차량을 자세하게 살펴보자.

 

 

여기다. 대구 영남일보 옆에 위치한 구 쌍용자동차 현 KGM.

 

 

고객 전용 주차장은 한칸 뿐이라는게 조금 아쉽다. ㅋ

 

 

들어가보자. 새롭게 탄생한 쌍용자동차의 전시장 내부 모습을......

 

 

전시장 내부 환경이다. 전시된 차량은 총 네대다. 토레스 두대와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필자가 관심있게 볼 차량은 토레스 EVX 차량이다. 전시된 토레스 전기차 가격은 5천1백4십만원.?

가격표를 살펴볼까? ㅋ

 

 

토레스 EVX 측면 부분이다. 앞 바퀴 위에 전기 충전할 수 있는 부분이 보인다.

 

 

운전석을 열어보니 어우야~ 브라운 인테리어! ㅋ ㅑ~ 요즘은 국산도 이게 대세인가? ㅋ

수입차는 이런 부분을 인디비주얼 오더로 주문해서 자주 봐왔었는데...... 쌍용이 KGM이 이제는 꼭 포르쉐 내부 환경처럼 느껴진다. ㅋ

 

 

이제 유행처럼 되어버린 큰 Display 창. 이 역시 수입차에서 먼저 시작했지만, 필자는 디지털 전자기기를 너무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 차량 토레스 EVX는 전기차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지만, 적당한 전자기기와 적당한 기계식 기기를 접목해서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함께 공존하는게 나은 것 같다.

특히, 한국내에 아직까지도 승소할 수 없는 급발진 문제. 엔진과 동력 계통의 호환 문제일 것 같고, 예전에 명장 박병일 부장이 급발진 예시 상황도 연출한 적 있었듯이...... 수많은 전자 장치로 인한 충돌 오류로 인해 사람의 목숨이 위협된다면 필자는 수동식 기계식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머지않아서 향후에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내연기관이 없는 자동차만 도로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기차에 대한 발전은 계속해서 진행중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열 Leg Room 공간이 좀 아쉽네~

 

 

18" 알루미늄 휠이다. 타이어 규격은 225 /60 /18 이다. 타이어가 넥센이라 좀 아쉽다. 한국의 자동차 회사에서는 타이어 회사별로 번갈아가면서 계약하여 출고장에서 장착 출고 되기 때문에 매 해마다 다르다는 점을 참조하자.

 

 

뒷 모습은 꼭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을만큼 모양새가 보여지지만, 번호판 장착하면 타이어를 달 수 없겠다. ㅋ

손잡이가 너무 앙증맞게 생겨서 귀엽다. 그쟈? ㅋ

 

 

 

전동 트렁크 열리고 닫히는 것을 영상으로 촬영해봤다.

 

 

왼쪽부터 토레스,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색상이 흰색, 검정색이 아니고 다양한 색상으로 전시되어 있어서 좋다. 요즘은 개성있는 색상 선택이 차량 주인의 트랜드를 나타내는 것이기에 예전처럼 흰색, 검정색, 은색 이제는 안녕~ ㅋ

 

 

Information. 구 쌍용자동차, 현KGM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당직 근무자가 있을 자리인가? 의자가 하나 뿐이다.

 

 

상담석이다. 뭔가 조금 아쉬운 듯 하나, 새롭게 지어진 전시장이라 깔끔하다.

 

 

 

위 명함 사진을 휴대전화에서 누르면 전화 연결 바로 됩니다.

대구 쌍용자동차, KGM 장환식 부장님을 추천한다.

위 명함 사진을 누르면 직통 가능하니, 무엇이든 궁금한 것 질문하면 시원한 사이다 답변을 친절하게 해드릴 것이다.

자~ 바로 롸잇 나우! 눌러! 눌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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