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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살릴께

by TNTBoss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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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담당 교수 의사라는 사람이......
오늘 보호자인 내게 시한부 1~2개월 선고 후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웃으며 내가 살릴테니 퇴원하라고 엄마에게 말해달라고 했어
엄마! 엄마 장남 서보규 잘 알지?
나 아플때 혼자 독학으로 한의학 배우며 나 스스로 내 몸 치유했잖아!
서울 정통사암오행침 배워올께
단시간에 치료법 배워올께
김달순 원장님에게 가고 있어
최대한 빨리 올께
엄마......
기다려줘
내가 반드시 엄마 살려줄테니......

엄마......
근데 왜 자꾸만 눈에서 땀이 나는걸까? ㅠㅠ
나 아직 준비가 안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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