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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기 이야기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 맛집]대풍 대구탕 두번째 인생 대구탕

by TNTBoss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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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 대구탕

경북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 대풍 대구탕

내 인생 두번째 대구탕 맛집 대풍 대구탕

 

와하하하......

내 인생에서 두번째 대구탕 맛집 발견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에 위치한 대풍 대구탕

사진으로 감상해보실까요? ㅋ

여기에서 대구탕을 먹기까지 약간의 사연이 있었는데...... ㅋ

사실 여기 방문하기 위해 이 날이 세번째였다. 첫 날은 휴일에 가서 못 먹었고......

두번째는 음식 준비 시간에 도착해서 못 먹었다. ㅋㅋㅋㅋㅋㅎㅋㅎㅎㅋㅎㅋㅎㅎ 아놔~

얼마나 짜증나던지? ㅋㅋㅋ 근데 뭐 필자 잘못은 없었다. 분명 필자는 가기전에 검색해서 전화해보고 가자고 했는데......?

친구 녀석이 무작정 대풍 대구탕으로 달렸던 거...... ㅋㅋㅋ

14:00~16:00 까지는 음식 준비 시간이라 장사를 안하니 참조하시라는......

그리고, 일요일은 휴일이라는 거 ㅋㅋㅋ

 

 

깔끔한 실내 환경의 대풍 대구탕

 

 

차림표는 생선 대구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되는 것 같다.

대구탕도 두가지로 나뉜다. (지리와 얼큰으로)

특 대구탕은 양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되고......

뽈구이는 저녁에만 가능하다고 함.

대구 밥통 무침도 있는데? 이게 땡기더라는...... 다음에 꼭 먹으러 다시 방문할거다. ㅋ

 

 

얼큰과 맑은으로 주문해봤다.

필자는 맑은 탕. 왜? 잘 알면서? ㅋ

맑은 탕으로 본연의 맛을 느끼면서 반쯤 먹고 나서 얼큰 다대기 넣어서 얼큰으로 바꿔 먹으려고 ㅋㅋㅋ

 

 

반찬도 생김에 멸치볶음, 무침, 마늘짱아지, 깍두기 제법 나왔다.

 

 

국물부터 후릅~

오우야~ 좋은데? ㅋ

 

 

생선살 좀 보소? 우와~

 

 

생김을 이렇게 흰쌀밥에 싸서~

츄릅~ ㅋ

 

 

대구 곤이다. 고니라고 부르고 생선을 알을 낳는 난소라고 한다.

 

 

자~ 어느 정도 맑은 탕 맛을 잘 느꼈으니, 이제부터는 얼큰 양념장 다대기를 넣어보자.

 

 

살짝쿵~ ㅋ 담궈서......

 

 

쉐킷 쉐킷~ 막 저어라. 섞어라.

발음에 유의해라! 막 새끼 새끼 그러면 안된다는...... ㅋㅋㅋ

 

 

얼큰탕으로 바꿔서 츄릅~ ㅋㅋㅋ

어우야~ 칼칼하니 좋구나~

 

 

멸치볶음 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ㅋ

이렇게 김밥처럼 먹어보자규~

 

 

챠르륵~ 김으로 감아서 입 속으로 쏘오옥~ ㅋㅋㅋ

냠냠냠...... 마이따~ 마시따(맛있다.) ㅋㅋㅋ

 

 

끄어어억~ ㅋㅋㅋ

아주 잘 먹었다규~ 뀨~ ㅋㅋㅋ

다음에 또 방문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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