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통닭 떡볶이
대구 서구 원대동 69 통닭 떡볶이
69 통닭 떡볶이 원대점
일 마치고, 급 땡겨서 조각을 모아본다.
원래 가려고 했었던 곳이 문을 닫았더라는...... 여름 휴가를 갔는지 이렇게 일찍 마쳤다고? ㅋㅋㅋ
근처 찾다가 한번 가려고 했었던 69 통닭 떡볶이로 발길을 향했는데......
안주 먹거리가 다양하게 많아서 포장마차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입구는 포차보다는 예전에 투다리나 그런 술집 같은 분위기 같다. ㅋ
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실내는 공간 활용을 어떻게 하였길래 좁다. 동선도 꼬이고......
이 날 너무 습하고 더워 시원한 좌석으로 안내해달라고 했는데, 선택의 폭이 많지는 않았다. ㅋ
체인점인데, 차림표가 왜 대충 만든듯한...... ㅠㅠ 아쉽네~
뭐 그래도 안주가 맛있으면 그걸로 만족하자.
대부분 밀키트 조리 안주네?
음......
뭘 먹지?
걍 간단하게 먹고 다른 곳에서 진하게 먹어야겠다고 의견을 맞춘다.
들어왔으니 가볍게 맛은 보고 가보자규~
이런식으로 구성된 좌석이다.
좁디 좁다. ㅋ
ㅋ 이게 기본 안주다. 감자깡과 노란 단무지.
친구 녀석이 맥주를 즐기다보니 생맥주를 주문하자.
각 500cc 마시려다, 조금 부족할 것 같아서 1,750cc 주문했다. ㅋ
자~ 따르고 부어라. 그리고, 마시자규~
쨘 할까요? ㅋ
다코야끼를 주문했다. 가볍게 먹기 가장 편리하니까......
필자도 이것 팔았었거든...... ㅋ
자~ 한입에 쏘옥~
가격은 부담없고, 저렴하다. 69통닭 떡볶이.
상호는 희한하게 재밌다. 69통닭 떡볶이? 무슨 의미일까? 숫자 69는?
그리고, 왜 통닭과 떡볶이지? ㅋ
다음에 오면 통닭과 떡볶이를 주문해볼까?
대략 빠르게 마시고, 대화하면서 30분도 채 안되어 헤치운 것 같다.
에어컨이 필자를 시원하게 해주지 못했다. 시원하지 않더라는...... ㅠㅠ
다음에 보자규~ ㅋ
다음에는 통닭과 떡볶이라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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