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화양읍 숨은 맛집
청회 설렁탕 청회 맛집
청도 화양읍 서상교차로 맛집 청회맛집 설렁탕
청도군 화양읍 서상 교차로에 위치한 이 집은 필자의 친구가 운영하는 라라랜드 펜션 때문에 자주 찾게 되었는데, 모든 음식이 다 맛있더라는...... 그러니까 식당을 하겠지? ㅋㅋㅋ
예전 그 감성이 더 좋던데......
현재 마트와 연결 시켜 식당 자리를 더 넓혀서 리모델링했더라.
여기 청회맛집에서 청회설렁탕으로 상호도 변경한 것 같고...... 어묵, 매운 김밥, 잔치 국수등 분식이 맛있지만 설렁탕이 주 요리인 것 같다.
설렁탕은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설렁탕도 먹어 보고 글을 써보기로 하자.
청도군 서상교차로 모서리에 위치한 SS마트 청회맛집 청회설렁탕 같은 집이다.
이 날 친구인 라라랜드 펜션에 갔다가 배고프다는 친구의 말에 가까운 이 식당으로 가자고 했다.
넓은 자갈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넓게 할 수 있다.
이전에는 마트 입구와 식당 입구가 분리되어 있었는데,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조 변경(리모델링)을 했다.
어서 들어가볼까?
와아~
맛집이라 입소문이라도 나서 대박났나보다......
바닥부터 싸악 다 바뀌었네? ㅋ
역시......
구전 광고 효과도 무시 못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SNS 광고 효과도 무시 못하지? ㅋ
어디 돈쭐 좀 나봐라. 필자가 맛깔스럽게 글을 정성스럽게 적어줄테니......
ㅋㅋㅋ
입구로 들어가면 왼쪽은 마트.
오른쪽은 식당이다.
오른쪽 식당 내부를 살펴보자.
식탁 갯수도 늘었고, 너무 깔끔한 식당으로 둔갑되었다.
필자는 예전 포장마차 같은 감성이 더 좋았었는데...... ㅋ
차림표도 다양하다.
청도 라라랜드 펜션에 놀러 오면 여기서 반드시 술상을 만들어 다양한 안주 요리를 먹어볼테다.
언제 놀러 올지 모르겠지만...... ㅠㅠ
식사류 차림도 살펴 보자.
필자는 잔치국수 따뜻한 것과 시원한 것 각 1인분씩 주문하고, 추가 주문으로 매운 김밥을 주문했다.
겨울철에 어묵과 따뜻한 잔치국수 먹으러 자주 왔었는데...... ㅋ
매운 김밥부터 식탁에 올랐다.
두 줄에 3,000원이다.
착한 가격이다.
매운 김밥 속은 이렇게 채워져 있다. ㅋ
맛있게 매운 맛이라 자꾸 자꾸 입에 들어간다.
매운 것 못 먹는 맵질이들은 많이 매울 수 있으니 참조하자.
잔치국수도 식탁에 올라왔다. ㅋ
양 괜찮지? 곱배기 아니다.
필자는 시원한 잔치 국수를 주문했다.
어디 예전 그 맛 그대로인지?
육수 국물부터 맛을 보자.
친구는 간장 양념장을 넣어서 먹지만, 필자는 본연의 육수 국물맛을 느끼며 먹는 것을 즐기기에 그대로 한 입 떠먹어 본다.
후르릅......
음......
예전 그 맛 그대로다.
간장 양념장을 넣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간은 충분하다.
국수 면발도 흡입해보자.
후루룹~
냠냠냠......
여전히 필자가 좋아하는 쫄깃한 면발이다.
간이 잘 배여 맛있게 흡입하자.
필자가 좋아하는 양파도 쌈장에 찍어 먹고......
김치도 먹고......
깨끗이 다 먹어 헤치웠다. ㅋ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서상교차로에 위치한 청회설렁탕. 청회맛집의 잔치국수와 매운김밥을 시식했다.
맛있으니까 까다로운 입맛 절대 미각의 필자를 믿고 맛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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