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서 오래전부터 허름한 주택 형태의 상가로 운영해온 오경통닭.
오경 통닭이란 상호보다는 옹치기로 더 유명하다.
그리고, 아주 가까운 인근에 웅치기라고 상호 만들어 장사하는 집도 있던데, 절대 혼돈 없기를......
사회 친구 사람과 청도 용암 온천에서 목욕을 개운하게 한 후 필자가 청도에 오면 꼭 맛보여줄게 있다고......
오경 통닭(옹치기다).
도착하자마자 깜짝 놀랬다.
이전의 건물은 없어지고, 새롭게 신축 건물로 깔끔하게 새로 지어진게 아닌가?
우오오오오~
새로 지은 건물이다.
상호도 '옹치기'라고 박아 버렸네. ㅋ
오경통닭도 빨간 동그라미안에 써져있다.
왼쪽에 아주 넓은 주차장까지 소유하고 있다.
와아......
이제 주차 걱정 없겠다.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영업 시작은 끝은 11:00~20:00.
14:30~15:00. 30분은 휴식 시간이다.
굉장히 짧은 시간. ㅋ
새로 지어서 내부 환경이 깨끗하고, 식사하기 더 좋은 분위기다.
왼쪽에는 일곱개의 식탁이 구성되어 있다.
손 씻는 세면대도 보이고......
방도 있다.
살펴 보자.
6인이상 단체석이다.
3개의 식탁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으로 가는 계단도 있는 것 보니 2층에서도 식사 가능한가 보다.
오경 통닭 옹치기의 역사를 보여주는 옛 사진들.
커피 자판기도 아메리카노와 믹스 두가지로 구성되어 입맛대로 마실 수 있겠다.
차림 구성은 위와 같이 옹치기 단일 구성으로 끝.
대, 중, 소 로 나뉜다.
필자는 소짜로 주문한다.
공기밥은 별도다.
야채와 마늘쫑.
양배추 갈아 놓은 것에 케찹과 마요네즈 섞은 것 좋아한다.
시원한 콩나물국과 김치 겉절이와 단무.
드디어 나왔다.
옹치기다.
간장 조림 닭 같은 찜닭 형태이다.
간이 아주 아주 잘 배여 있다.
색감 좀 보소......
이렇게 밥 위에도 올려 먹고......
저 양념 국물에 밥 비벼 먹어도 된다.
너무 맛있다.
필자의 친구 사람은 밥 두공기를 다 헤치웠다.
헷갈리지 말고, 옹치기다.
우우웅치이이기 절대 아니다!!!
옹.
치.
기.
오경통닭과 옹치기를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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