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M5 (2010~2012MY) 2열 열선 리폼, 리스토어(엉뜨 추가)

뉴 에스엠 파이브 New SM5 2010년~2012년까지 생산한 차량 일명 죠스바 본닛. ㅋㅋㅋ

2열 시트에 엉뜨를 하고 싶다고 의뢰 문의 상담을 했다.

가능하고, 전원부 스위치 버튼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고 안내 후 자세하게 비교 설명을 했다.

 

열선 시트의 버튼은 두가지 종류가 있다.

1. 강, 약 조절되는 똑딱이형 버튼이 있고......
2.  3단계로 조절되는 디지털 버튼이 있다.

가격은 단계별로 작동되는 스위치 버튼이 5만원 더 높다.

 

 

이게 강약 조절되는 똑딱이형 열선 스위치 버튼이다.

이제 쉽게 이해했재? ㅋㅋㅋ

친절한 필자 아이가?

 

 

죠스바 보닛 맞재? ㅋ

이게 New SM5 2010~2012MY 차량이다.

 

 

보닛이 죠스바처럼 생겨서 붙은 별칭인 듯 하다. ㅋ

 

 

ㅈ ㅏ~

2열 문을 열고 작업을 시작해볼까?

 

 

2열 열선 작동 스위치를 어디에 설치해야할까?

고민하며, 깔끔하고 순정품처럼 보일 수 있도록 감각을 살려보자.

 

 

요리 보고?

저리 보고?

 

 

그래!

결심했어!

2열 리어 에어 벤틸레이션(송풍구) 아래 부분에 공간이 있으니 딱 중간에 위치하기도 하고......

여기에 설치하면 뒷좌석에 탄 사람들이 작동하기 편리하겠지?

 

 

바로 여기다.

어피치가 손가락으로 표시하고 있는 이 부분에 장착 시공하기로 한다.

 

 

헉헉헉......

2열 시트를 다 뜯어 냈다.

 

 

탈거한 2열 시트에 엉뜨(엉덩이 뜨겁게) 등뜨(등 뜨겁게)하는 열선을 시공해야 한다.

 

 

이렇게 탈거한 시트를 또 한번 더 가죽을 벗겨내야 한다.

 

 

안장 부분(엉덩이 닿는 부분)의 메모리폼이다.

가죽을 벗겨내면 이렇게 메모리폼이 나온다.

꼭 짐승의 살가죽을 벗겨낸 것 같은......

후덜덜......

 

 

위에 보이는 것처럼 열선 부속품을 메모리폼에 붙여야 한다.

 

 

등받이부터 안장까지 꼼꼼하게 잘 붙여서......

 

ㅈ ㅏ~

이제 마감해야지?

열선 시공 후 전원 스위치 작동 여부 꼼꼼하게 확인 후......

덮자.

꼭 무슨 의사같애? ㅋㅋㅋ

수술할 부위 열어서 수술 완료 후 덮자고 하는 것처럼...... ㅋㅋㅋ

 

 

전류가 흐를 수 있는 전선과 작동시키는 스위치 연결부를 깔끔하게 보이지 않게 시공 작업해준다.

 

 

2열 열선 스위치는 미리 알려준 저기에 장착했다.

리어 에어 벤틸레이션.

이쁘게 잘 시공했재?

데헷~ ㅋ

 

 

휴~

이제 분해의 역순으로 다시 조립해야지.

이 일이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ㅎ ㅏㅇ ㅏ......

 

시공 후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마감해줘야 한다.

벗긴 가죽이 벌어지지 않고, 찢어지지 않게......

사람이 앉다보면 가죽 재질은 무게에 의해 또는 움직임에 의해 늘어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고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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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ㅏ~

변신된 New SM5 2열 열선 시트의 사진을 살펴 보자.

 

 

BEFORE

New SM5 2010~2012MY

 

 

AFTER

New SM5 2010~2012MY

 

 

BEFORE   &   AFTER

차이를 느끼시나? ㅋ

 

 

전원 켰을 때......

 

 

오우야~

이쁘지 않나? ㅋ

 

 

New SM5 2열 열선 1단계 점등.

 

 

New SM5 2열 열선 2단계 점등.

 

 

New SM5 2열 열선 3단계 작동 모습.

완벽하게 잘 된다.

 

겨울철 대비 미리 2열에 열선 없는 차량은 필자에게 문의하여 작업 시공하길 적극 추천할께.

 

 

New SM5 2010~2012년식 2열 열선 디지털 방식 3단계 조절 스위치 엉뜨, 등뜨 작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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