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용 후기 이야기

대구 데이트는 이런 곳에서 어때? 예쁜 정원 숲속 카페 사포레(SAPORE)

by TNTBoss 2022. 4. 30.
반응형

점심 식사를 마치고, 비가 거의 그쳤다.

디저트를 대접하겠다고 조용하고 예쁜 카페가 근처에 있다고 해서 필자의 일행을 정중히 대해주신 이전의 필자가 모셨던 대표님.

이 동네 사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 찾을 수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런데......

신축 건물로 지어진 이 건물 통채로 카페를 사용하고 있었다.

주인이 직접 지어서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2~3층은 주택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보였다.

ㅈ ㅏ~

건물부터 예쁘다.

 

 

이렇게 골목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분위기가 더 좋다.

뒤에는 산도 아닌 것이 숲처럼 푸른 나무들이 즐비하고 있으니 꼭 숲속에 온 것 같은 느낌적인 이 느낌.

 

 

오른쪽 건물에도 1층에는 카페가 차지하고 있지만, 이 카페와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

오른쪽 겅물은 딱 봐도 일반적인 상가 주택이다.

어여쁜 효주 실장님이 필자의 휴대 전화 사진기에 담겼다. ㅋ

촬영 기기 : iphone 12 pro

 

 

카페 매장 입구 대문도 감각적이다.

구멍 뚫린 벽돌로 벽을 만들고 양문형 나무 문을 만들었다.

그리고, 대문을 열고 매장 출입구로 향하는 오른쪽에는 정원으로 이어지는 야외 식탁과 함께......

 

 

Sapore. : 사포레.(이탈리아어로 맛나다 라는 뜻이다.)

Forest, For Rest. : 휴식을 위한 숲속.

 

상호와 잘 어울리게 잘 꾸민 정원 숲속의 카페다.

한번 살펴보자.

 

 

대문을 통해 매장으로 들어가는 출입구다.

왼쪽에도 대기석인지 간이 식탁과 원목 의자가 놓여져있다.

 

 

ㅈ ㅏ~

오른쪽으로 향하면 정원으로 이어지는 야외 식탁을 보라.

우와~

직접 보면 더 이쁘다.

 

 

와아~

달성군 화원읍에 주소로 되어 있지만, 유천교 기준으로 성서 공단 방향이다.

아파트 단지 많은 곳.

갑자기 아파트 이름이 생각이 안나노......

삼우 청솔 타운만 생각나노. ㅜ.ㅜ

내 오촌아재의 건물이 삼우 청솔 상가거든...... ㅋ

IMF 때 섬뮤 무역업으로 재기하셨던......

 

답답해서 검색해서 찾았다.

대곡역 레미안 아파트와 가깝다. ㅋ

 

 

입구로 들어 왔다.

냉장고에 생과일부터 눈에 들어와야 하는데, 매장 내 분위기에 그만......

 

 

빵, 쿠키까지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다.

 

 

계산하는 곳과 동시에 커피 및 음료 제공하는 공간이다.

 

 

카운터에서 음료 주문을 마치고 오른쪽을 보니......

엥? 뭐지? 이 공간은?

 

 

카운터 오른쪽에도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있길래 나가보니......

우와아......

왼쪽 방향을 보니 앉아서 차 마실 수 있는 공간 활용도 보소!

 

 

오른쪽에도 야외로 이어지고......

ㅎ ㄷ ㄷ......

 

 

대표님께서 창가쪽에 좌석을 정하고선......

필자는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촬영하기 바쁘다. ㅋ

 

 

ㅎ ㅏㅇ ㅏ......

 

 

앉은 곳이다.

바깥을 볼 수 있으며, 접이식 창문이라 개방도 가능하다.

비가 아직 덜 그친 관계로 문을 활짝 열어보고 싶었지만......

 

 

아메리카노 두잔과 요거트가 도착했다.

 

아......

물론 직접 음료는 찾으러 가서 들고 와야 한다. ㅋ

 

 

요거트는 양이 적다.

 

 

시리얼과 시럽도 함께 나온다.

 

 

그릇도 예쁘다. ㅋ

 

숟가락도......

 

 

다 마음에 든다. ㅋ

 

 

시럽은 넣지 않을 것이다.

 

 

시리얼은 다 부었다.

 

 

직접 만든 플레이 요거트 맞네. ㅋ

맛 없어도 식 후 유산균 섭취를 위해......

연인이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다.

정말 숲속에 온 것 처럼 느낌 좋은 공간에 기분까지 평화로워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