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갓바위 가기전에 지묘동에 위치한 한식 청국장 돌솥밥 맛집을 소개할까 한다.
점심 시간 때에는 피해서 가시길......
손님도 많고, 음식은 맛있는데 불친절하다는......
추가 반찬은 셀프로 주방에 가서 더 달라고 해야할 정도 ㅋ
그리고, 상차림 시 반찬 그릇 절대 손대지 말 것!
직원이 화냄!
이유인즉슨!
찬 그릇 옮기며 직원 도와주려다 돌솥에 데이거나 다칠 수 있다고 함.
뭐 어찌되었던, 가족 구성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았음.
주방에는 부모님.
홀에는 아드님. 바쁠 때에는 홀에 일하시는 아주머니도 계시는 것 같음.
계절 음식도 있으나, 이 집은 청국장 돌솥밥이 유명함.
자~ 사진으로 만나보자.
11첩 반상이다.
열기 구이와 부추전.
나머지 건강식 반찬들.
우엉, 열무 등등......
돌솥밥의 밥을 밥그릇에 다 덜어내고......
밤과 콩으로 알차게 구성된 돌솥 건강밥.
대략 이 정도 양의 육수를 부어 놓고......
뚜껑을 닫아 놓자.
보글 보글 끓으면 뚜겅을 살짝 옆으로 열어 압력을 빼주자. ㅋ
영양 공기밥을 얼른 헤치우고......
냠냠냠......
돌솥밥을 먹어 주자. ㅋ
생선 1인당 한마리 발라 먹어 주기. ㅋ
청국장도 떠먹고......
ㅓㅜㅑ......
직이네......
돌솥밥도 헤치우고......
CLEAR!
생선도 CLEAR!
청국장도 CLEAR......
이 집의 차림표다.
실내 환경은 대략 이렇게 생김.
참조하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청국장과 건강 돌솥밥과 건강찬이 1인당 8천원이면 뭐......
이 정도 번거로움 정도야 감내해야지?
ㅋ
다모아 식당.
돌솥밥 청국장이라고 큰 글씨로 입간판을 장식하고 있다.
돌솥밥 청국장 8,000원은 2인이상 주문 가능하며, 꼭 2명이상 방문하도록!
하절기에는 잔치 국수와 콩국수도 주문 가능하다고 하오니, 조만간 콩국수와 잔치 국수 먹으러 가야겠군.
여기다.
지도 참조하고 주차는 14시까지는 식당 앞에서 단속은 안한다.
14시 이후에는 근처에 알아서 주차해야 됨.
별도의 주차장 없음.
식사를 마치고......
다시 직장으로......
연경지구 연경 그루 시티의 모습.
비계를 철거한 웅장한 자태를 보라.
연경지구 연경 그루 시티의 모습.
비계를 철거한 웅장한 자태를 보라.
현재는 CGV 극장 개장한 상태임.
이전에 쓴 다른 블로그 글을 끌어 올리는 중이라......
주차는 대략 200여대 정도 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다.
여기가 분양 사무실이다.
여기에 오면 필자를 만날 수 있다. ㅋ
건강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직장으로 돌아와 후식으로 시원한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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