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해야하는 맛집이라해서 옹기 해물 수제비 칼국수 가봤는데

옹기 해물 수제비 칼국수

대구 수성구 황금동 옹기 해물 수제비 칼국수

수제비 전문점 해물 수제비 칼국수

 

 

여기 수제비 칼국수 맛집이라고 한다. 번호표 들고 대기해야된다고 하는데......

밤늦은 시간이라 대기 없이 마감 시간 직전에 방문했는데, 불친절하더라.

품절이 되어 주문 제한도 따랐다. ㅋ

자세하게 들여다볼까?

 

 

여기다.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한 옹기 해물 수제비 칼국수.

 

 

뭔데? ㅋ 칼국수 재료 소진이래! ㅋㅋㅋ 아놔~ 옹기 해물 수제비 칼국수 영업 시간은 11:00~20:30까지 영업한다.

 

 

와아~ 오신 순서대로 적고 대기하래~ ㅋㅋㅋ

 

 

영업 마감 시간이라 객이 딱 세 식탁만 있더라. 필자 입장 이후로 마감했다고 객을 받지 않더라는......

 

 

좌석은 보이는 이게 다다. ㅋ 착석할 수 있는 좌석은 대략 열네다섯개 정도.(4인 기준)

 

 

점심 시간 이후 휴식 시간을 끝내고 막바지 저녁 장사 대기표에 적힌 휴대전화 끝번호 네자리. ㅋ

대기 20번 외에는 현장 대기 ㅋ

 

 

봤재? 이게 수제비의 어원이란다. 해물 옹기 수제비 칼국수.

 

 

와아~ 가격은 ㅋㅋㅋ 수제비 1인분 기준 9천원. 칼국수는 2인분 기본이며 18,000원.

이유가 뭘까? 면이라서 바로 삶아주나?

김밥이 있길래? 뭐지? 여기 김밥 맛있나? 생각들던데 주문할 수 없다. 왜?! 재료 소진이란다. 헐~

 

 

식탁에 올랐다. 옹기에 담긴 해물 수제비. 근데 해물이 안보이는데? ㅋㅋㅋ

 

 

자~ 옹기에서 각자의 그릇으로 먹을만큼 덜어가자규~ ㅋㅋㅋ

 

 

면집은 반찬 많이 안 꺼내도 되어 장사하기 좋겠다. 김치에 고추에 노란 단무지는 뭐임? ㅋㅋㅋ 중국집인줄 ㅋ

 

 

덜어 보니 해산물이 좀 보이네. 다 냉동이겠지? ㅋ 그럼 어디 맛 한번 볼까?

 

 

해산물 한입 꿀꺽~ 냠냠냠......

 

 

그 다음 수제비 한입 꿀꺽 냠냠냠......

국물이 괜찮네~ ㅋ

 

 

김치 금방 담은 것 같은 맛나겠다. 그쟈? 한입에 냠냠냠~ 오우~ 야...... 괜찮은데?

 

 

버섯도 있다규~ ㅋ

 

 

자~ 시원하게 한그릇 비웠다규~ 크흐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흔들린 사진은 뭐징? ㅋㅋㅋ

 

 

수제비 2인분 18,000원. ㅋ 주문번호가 219번인걸 보니 필자 후에 온 사람은 없었으니 대략 하루 200건 주문 받네.

배달 및 포장은 별도겠지?

 

 

자~ 배가 불러 터지기 직적인데도 이렇게 아깝다고 다 먹어 헤치웠다. 그리고, 어느 정도 평타 이상은 하는 맛이더라.

존맛탱까지는 아니고~ ㅋㅋㅋ 참조하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