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면 혁신도시점을 다시 찾아 전날의 과음했던 속을 해장하기 위해 얼큰 고기 국수를 주문했다.
드디어, 면 전문점에서 면을 먹어보는구나. ㅋ
위 글은 신기한 면의 1편이니 매장 내부 및 외부는 위의 글에서 참조하도록......
나왔다.
얼큰 고기 국수.
음......
대략 어떤 맛인지 감이 온다.
육개장 국물 맛에 국수를 넣은 것 아님? ㅋ
오우~ 스멜~
냄새 좋고......
ㅈ ㅏ~
조용한 면치기 들어갑니다요~
후루룹~
냠냠냠......
음......
육개장 국물맛이 아니네?
면발은 쫄깃하고 맛있는데......
국물맛이 제대로 배여 있지 않다.
바지락도 들어 있다.
바지락은 효능은 다음 연결 고리에서도 확인 가능하니 참조하도록!
국물 맛을 보자.
후루룹......
냠냠냠......
꿀~꺽~
아......
기대했던 국물 맛이 아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될까?
뭔가 부족한 느낌?
얼큰하지도 않고, 색깔만 붉고......
고추기름 영향인가?
라면 국물보다 얼큰함이 부족한데?
어......
이게 아닌데......
고기는 대패삼겹살이더라.
한 젓가락 먹고, 김치 먹고 하니까 좀 낫더라.
신기한 면의 얼큰 고기 국수 맛은 아쉬웠다.
면과 건더기 대충 먹고, 국물도 거의 남기고...... ㅜㅜ
바지락은 다 찾아서 먹었다.
바지락 껍데기를 보면 바지락 들어간 양을 확인할 수 있겠지?
많이 아쉬웠다.
다음에는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봐야겠다.
필자는 면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신기한 면'의 상호와 걸맞게 제대로 된 면을 찾아보자.
이 집의 주 요리가 뭔지? ㅋ
그럼 다음편에......
'이용 후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크림 가득 바움 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0) | 2022.09.05 |
---|---|
신기한 면 혁신점 바지락 칼국수 (0) | 2022.09.02 |
신기한 면? 면 전문점에서 면을 먹어봐야 하는데...... (0) | 2022.09.02 |
밤산책 8월말까지 생맥주 1+1 (0) | 2022.08.30 |
급냉 삼겹 무보까? 생삼겹과 차이점은? (0) | 2022.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