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원대동 맛집
육즙을 품다
대구 육즙을 품다 돼지갈비와 냉면
이 날 갑자기 아는 동생이 연락와서 돼지 갈비 먹자고...... 이전에 필자의 집 앞에 맛있다고 구전광고해둔 집에서 돼지 갈비 사준다고 나오라고 한다.
엄마 첫 기일 제사로 마음도 싱숭생숭해 운동도 잘 안되고, 글쓰기도 잘 안되는데 이런 필자의 마음을 헤아려주려 친절하게 멀리서 찾아와 고기까지 사준다니......
지난 글로 더 자세히 내용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 고리 만들어 둠. 친절하게 ㅋㅋㅋ
나왔다. 대구 육즙을 품다의 돼지 갈비. 고기 질 어떰? 괜찮지 않아? 뭐? 잘 모르겠다고? 그럼 구워서 다시 볼까? ㅋ
숯불 위에 올라간 육즙을 품다.(이하 육품이라고 칭할께)의 돼지 갈비다.
자자~ 필자의 고기 굽는 기술은 뭐 이제 다 아실테고...... ㅋ
거의 다 구워간다. 계속해서 뒤집으며 고기가 타지 않게 손이 분주하게 뒤집어 주며 숯불에 익혀야 한다.
봐라~ 대구 육즙을 품다의 청결한 증거다. 필자는 이런 플라스틱류의 물통에 물은 절대 안 마신다.
잘 생각해봐~ 여럿 객을 맞는 식당 대부분이 이런 섬세한 부분을 다 놓치더라고......
이 물통이 객의 식탁에 오른 후 몇잔 따르어 마시고 남은 물이 물통에 있을거 아냐?
이 물은 반드시 다 비우고(버리고), 물통을 세척 후 새롭게 깨끗한 물을 받아서 냉장 보관하는게 옳은 것 아님?
그런데 어떻게 하는지 알지? 물통안에 남은 물 위에 그대로 정수물 받아서 바로 냉장 보관하잖아? 이게 맞아? ㅋㅋㅋ
고인 물은 썪는다규~ 위생적으로도 페트병 재활용 하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고......
여기 대구 서구 원대동에 있는 육즙을 품다에서는 이렇게 다 비우고 살균 소독 후 새로 물을 받아 보관하더라고......
필자가 이거 확인하고 이 집만 플라스틱 물병에 있는 물을 마신다규! ㅋㅋㅋ
이제 알겠쥬? ㅋ
골고루 먹는 것을 즐기는 필자. 냉면을 무료로 제공 받아 기분이 좋아짐. 동생은 물냉. ㅋ
필자는 비냉. ㅋ 비냉을 좋아하는 이유는 알쥐? 비빔 냉면 반쯤 먹다가 물냉면 육수 부어서 먹으면 비냉, 물냉 다 맛 보는거라규! ㅋㅋㅋ 일석이조인 셈이지. 그래서 필자는 항상 비냉을 주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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