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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대구시 서구

[대구 서구 중리동 맛집]쿠우쿠우 서대구점에서 초밥 외 뷔페

by TNTBoss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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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

대구 서구 중리동 쿠우쿠우 서대구점

쿠우쿠우 서대구점

 

개업했을 때 촬영해두었던 사진은 죄다 날라가서 ㅜㅜ 개업한 날 가보고 식사했을 때 어느 쿠우쿠우와는 다르게 음식 맛도 종류도 너무 훌륭해서 서대구점만 가게 되었는데, 이 날도 변함없는 음식의 다양성과 맛은 변하지 않았다.

자~ 그럼 필자와 함께 쿠우 쿠우 서대구점을 자세히 살펴볼까? ㅋ

 

 

쿠우쿠우 서대구점은 미로처럼 길 찾기를 해야만 갈 수 있는 곳이다. ㅋ

 

 

계속 걸어가보자.

 

 

가는 길이 무섭기까지 한다. ㅋ 다행히 혼자가 아니라 덜 무섭. ㅋㅋㅋ

 

 

또 벽면에 쿠우쿠우 가는 길이라고 표식해둔게 보인다. 얼마나 더 가야하는걸까? ㅋ

 

 

뭔가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거의 다 와가는 듯 ㅋㅋㅋ

 

 

와아~ 이제서야 쿠우쿠우 간판이 보이기 시작했다. ㅋ 잘 찾은 것 같다.

 

 

가격은 평일 런치가 아주 착하디 착한 가격이지만, 필자는 주말 공휴일이라 32,900원이다. ㅠㅠ

초등학생 한명 적용해서 16,900원에 32,900원 세명 가격으로 입장한다. ㅋ

 

 

다행히도 쿠우쿠우 서대구점은 아주 아주 넓어서 주말 점심인데도 불구하고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ㅋ

 

 

자~ 그럼 입장해볼까요? ㅋ

 

 

주말에 젊은이들 보다 연세 있으신 분들이 더 많았다. 음식 질이 좋아서 모두 부모님 모시고 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ㅠㅠ

필자의 부모님도 곁에 계시다면 함께 모셔오고 싶은 생각에 또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

 

 

계산대 벽면에는 뭐 덕지 덕지 붙어 있는데, 잘 안보인다. ㅋ

 

 

상호명이 왜 쿠우쿠우일까? 쿠우 음료수가 생각나그러...... ㅋ

 

 

필자가 앉을 자리를 담당자에게 안내 받고......

 

 

6인석인데 여기로 택한 이유는 필자의 새끼들이 너무 잘 먹기에 한 공간에는 다 먹어치운 음식 그릇을 올려두어야 하기 때문에 ㅋㅋㅋ

우린 속전속결로 끝내자규!

쿠우쿠우 서대구점에서는 입장 후 1시간 30분까지 무한정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으면 된다.

 

 

초밥 공간이 가장 사람이 많아 먹을 것만 잘 골라서 재빠르게 접시에 올려 담자. ㅋ

 

 

초밥 앞에 정면으로 보이는 개방된 주방의 요리사들은 쉬지 않고 계속 초밥을 만들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여기서부터 싱싱한 횟감 및 해산물.

 

 

요긴 비비큐라규 BBQ. ㅋ 죄다 직화로 구운 오리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타코라고 되어 있는데, 낙지인줄...... 작잖아 다리가? ㅋㅋㅋ

 

 

새로 개발한 새우 초밥? 새우초밥 위에 치즈 가루를 ㅋㅋㅋ

 

 

치즈계란새우초밥. 와아~ 난 이게 낫더라. 새우도 좋아하고, 계란도 좋아하고......

 

 

자~ 시작은 가볍게 초밥부터 알지? ㅋㅋㅋ 초밥 위에 날 것만 먹고, 밥은 안 먹는다는 것을......

 

 

이전에 올 때에는 간장게가 손질 다 되어 있었는데, 주방이 너무 분주한 나머지 한마리 통째로 놔뒀더라는 사실 이게 더 위생적이긴 함.

먹을만큼 갯수로 들고 가서 줘 뜯어 먹든 찢어 먹든 갈라 먹든 하면 되니까......

손질한 것은 다 분해되어 있어서 다리 떨어져 나가고 맛있는 게장 흘러 내리고 한 것이 그릇에 담겨져 있으니...... 보기도 좋지 않고......

 

 

샤오롱바우. 사전 찾아보니 원래는 샤오롱바오라고 표기되어 작은 바구니 빵이라는 뜻으로 중국식 만두를 뜻한다.

뜨거운 육즙이 터져나오므로, 젓가락으로 구멍내어 먹으면 입안이 열기에 데일 일이 없다. 필자는 상남자라서 걍 먹는다. ㅋ

 

 

주말이라 바쁘게 음식 나르고, 먹는다고 사진 촬영을 전만큼 하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필자가 집어온 음식만큼은 꼭 사진으로 남겨볼께~ ㅋ

마라향이 가득 배인 마라샹궈는 가재요리다. 통째로 씹어 먹어도 된다. 아이들 먹이느라 대가리와 수염 다리만 떼어내고 먹기 좋도록 해줬다.

 

 

아흑...... 운동한다고 잠시 끊었던 밀가루 음식을 여기서 다시 보충하다니...... ㅋㅋㅋ

다음 날 더 열심히 두배로 운동으로 이 날 쌓은 칼로리를 다 분해할테다.

 

 

와아~ 올 때 마다 꼭 먹는 나오는 시간대가 있기 때문에 혼자서 들고 와야 한다. 왜? 너무 뜨겁거든 나오는 시간대가 앞에 표시되어 있으니, 먹다가 시간 맞춰서 미리 줄 서서 대기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한다. 매 정각, 그리고 20분, 40분, 또 정각 이런식으로 한시간에 세번 나뉜다.

 

 

위에 덮인 빵을 숟가락으로 찔러 스프에 빠트리자. ㅋ

먹는 방법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으니 재밌고 맛있다.

 

 

이렇게 스테인리스 그릇 안에는 맛있는 스프가 들어 있고......

 

 

이렇게 바삭하고 부드러운 페스츄리 같은 빵을 스프와 함께 떠먹 떠먹 하면 된다.

 

 

다 맛 볼 것이라고 이제 마지막 몸부림을 친다. 필자의 아이들은 이미 목구멍까지 차올랐다고 포기 선언을 했다. ㅋㅋㅋ

멍게 비빔밥, 김치, 해파리 냉채, 장어 이렇게 먹고 마무리 하자. ㅋ

 

 

먹는 것으로 장난 치는 것 아니라고 늘 말했거늘! 이놈들 ㅋㅋㅋ 어쩔 수 없는 개구쟁이 필자의 혈육이 틀림이 없구나. ㅋㅋㅋ

 

 

아이스크림과 와플빵 음료까지 먹은 것은 안비밀 ㅋㅋㅋ.

잘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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