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금자리로 이사하면서 집구석도 좁은데 이것 저것 또 구매해서 꾸미기를 시작했다.
집들이 선물로 와인을 사가지고 오길래 와인을 제법 보관하고 있다가......
생각난 것이 와인 셀러.
와인말고, 와인 셀러를 집들이 선물로 사들고 오지. ㅋㅋㅋ 아놔~ ㅋㅋㅋ
결국 저렴하게 중고로 구매하려다가, 가격 저렴한 새제품을 샀다. ㅋㅋㅋ
이것 저것 활용해서 할인 적용 받고 매우 저렴하게 구매했다. ㅋㅋㅋ
본론으로 바로 제품 개봉기를 써보자.
요즘은 영어 표현을 많이 해서 한글 좋아하는 필자도 따라해본다.
그래야 검색 노출이 잘되기 때문에......ㅋㅋㅋ
ㅈ ㅏ ~
필자가 구매할 와인 셀러다.
LG 디오스 미니 와인 셀러 W087B 라는 제품이다.
정상가는 엘지 홈페이지에 이렇게 표기되어 있다.
421,100원인데, 할인되어 380,000원이다.
그리고, 웹 쇼핑몰에서 최저가 기준 검색 결과 대략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격대가 26만원~28만원선.
필자는 26만원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했단다.
캻캻캻캻캻......

완전 득템! 대박!
얼마에 득템했는지 궁금하재?
궁금하면 500원. ㅋ
ㅈ ㅏ~ 개봉기 시작해보자.
혼자 씩씩하게 한손으로 들고 왔다.
다른 한손에는 와인 몇병 사들고 있었기에......
집에 있던 와인을 벌써 다 헤치웠기 때문에...... ㅋㅋㅋ
아놔......
손수레 사용하라고 되어 있는데, 한손으로 잘 들고 왔다. ㅋ
제품 상자를 이리 저리 돌려서 노끈을 자르지 않고 손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ㅋ
노끈이 이어져서 붙여놓은 부분을 손가락을 넣어 뒷면을 잡고 반대 방향으로 뜯으면 쉽게 뜯어진다.
뜯어서 검지 손가락을 끼우고 윗 방향으로 힘있게 치켜 들어 올리면 '탁' 하는 소리와 함께 시원하게 끊어진다. ㅋ
자르는 도구가 필요 없다.
가위나 칼이나......
무섭다. 베일까봐...... ㅋㅋㅋ
종이 상자를 들어 올렸다.
와아~
새제품 포장된 것 개봉할 때 기분이 좋다.
필자만 그렇게 느끼는 것 아니재? ㅋㅋㅋ
사람 다 똑같을 것이라 생각된다. ㅋㅋㅋ
제품을 싸고 있는 비닐도 제거를 했다.
자태 좀 보소!
엘지 디오스 미니 와인 셀러 W087B.
총 여덟병 보관할 수 있다.
새집으로 이사한 집이 10평이 안되어 좁디 좁다.
그래도 이 집은 필자가 혼자 거주하며 가끔씩 손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사무 공간 겸 주거 공간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있을 것은 있어야 되지 않겠나? ㅋ
어디에 위치해야할까? 고민하다가 발코니에 있는 세탁기 위에 올려 놓기로 했다. ㅋ
개봉기에 이렇게 뒷면까지 꼼꼼하게 사진으로 설명해주는 필자의 블로그가 고맙재?
말 안해도 다 안다. ㅋㅋㅋ
필자는 친절하니까~
세심하고 자세하게 다 설명해줄께~
와인 전용 냉장고라 냉장고의 기본 기능은 해야할 터......
뒷면에 조용한 팬과 먼지 거름망까지 갖추고 있다.
감전사 당하지 않으려면 뒷면을 절대 열지 마라고 경고한다.
다행히 발코니에 있는 세탁실에 2구짜리 콘센트가 두개나 있다.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에는 대부분 첨단 기기와 싱크대 하부에도 4구짜리 콘센트가 있을 정도로 전기 제품 활용도를 높게 만든다.
전원선을 연결하고......
14도 온도 표기 LED가 점등된다.
방에 있으면 더 예쁘겠지만, 방구석이 좁디 좁아 어쩔 수 없다.
엘지 디오스 미니 와인 셀러는 이런 모습이다.
ㅈ ㅏ~
문을 열어 봤다.
직각 90도까지만 문이 열린다.
사용 설명서와 제품 보증서.
뜯지도 않고 보관하자.
와인 받침대 옆에 덕지 덕지 붙어 있는 스티커 테이프를 제거하자.
알재?
새제품에 비닐 벗기고, 이동 시 부품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놓은 스티커 테이프 제거할 때 졸 기분 좋다.
후 ㅇ ㅏ~
ㄷ ㅏ 제거했다.
기분 좋다. ㅋ
오늘 입양한 아이들이다. ㅋ
집 오기 전에 위치한 CU (씨유) 편의점에서 데리고 온 아이들이다.
필자가 찾는 스파클링 와인이 없어서, 편의점 사장님에게 조언까지 해주고 진열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왔다. ㅋ
아놔~
이 놈의 오지랖. ㅋㅋㅋ
레드 와인은 12~16도.
화이트 와인은 8~11도.
위 온도로 설정해서 보관해야 가장 좋은 맛으로 와인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한꺼번에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8도로 설정한다.
온도 버튼을 누를 때 마다 1도씩 올라간다.
최대 16도까지 올라간 다음에는 8도부터 다시 시작한다.
필자의 온도 설정은 8도다.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동시에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엘지 디오스 미니 와인 셀러 개봉기다.
참조하도록......
'보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축 월세집 꾸미기 D.I.Y 인테리어 (0) | 2022.04.28 |
---|---|
수성구 알파시티 청아람 아파트 인테리어 욕실 칫솔 살균기 설치 DIY (0) | 2022.04.25 |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청아람 셀프 인테리어 (0) | 2022.04.22 |
LG 3D LED TV (42lm58000) 벽걸이 직접 설치 (0) | 2022.04.18 |
봉무 공원 산책 도동 힐링 걷기 (0) | 2022.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