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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기 이야기

대구 달서구 감삼동 대패한상 죽전 직영점

by TNTBoss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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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한상

대구 달서구 감삼동 대패한상

대패한상 대구 죽전 직영점

 

일행 중 한 사람이 대패 삼겹살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하여 찾은 이곳. 대패한상 죽전 직영점. 주소 등록지는 달서구 감삼동으로 되어 있지만, 죽전 네거리 근처 LPG 주유소 근처다.

자~ 그럼 대패한상 죽전 직영점을 살펴볼까? ㅋ

 

 

대패한상 죽전 직영점이다.

 

 

점심 장사도 한다는 점 참조하자.

고기듬뿍 김치찌개 1인분 공기밥 포함 8,000원 괜찮재? ㅋ

 

 

이 날 21시쯤 만남의 시간을 약속하고 필자가 가장 먼저 도착했다는...... ㅋ

저 친절한 직원 분 봐라. 자리 치우면서도 필자가 들어오니 몇분이냐고 금방 치워드릴테니 여기 앉으라고 한다.

 

 

대패 한상 죽전 직영점의 차림표 구성과 가격표다.

대패 한상 600g 돼지고기 한근이다. 19,800원이다. 가격 착하지 않나? 정말 한근이 맞는지는 달아보지는 않았지만...... ㅋ

필자가 고기집 하면 전자 저울을 식탁마다 배치할거다. 신뢰감과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해! ㅋ

 

 

일행이 오기전에 대패한상 실내 환경을 꼼꼼하게 촬영해주자. ㅋ

대략 이렇게 깔끔한 구성이다.

 

 

계산대 옆에도 이렇게 아담하게 연인들끼리 앉아서 식사하기 좋은 공간도 있다.

 

 

자~ 필자의 일행이 앉아서 ㅊㅁㅊㅁ 먹을 좌석이 깨끗이 치워졌다. ㅋ

 

 

네이버 영수증 행사는 다름 아닌 소주, 맥주, 음료 중 주문 시 하나 더 준다.

 

 

대패한상 대구 죽전 직영점 나름대로 신경 쓴 흔적이 남아 있어서 마음에 든다.

 

 

대패한상은 함포고복이라는 주제로 식당의 마음 자세를 표현하고 있다.

함포고복 : 배불리 먹고 배를 두드림. 충족하여 즐겁게 지냄이라는 한자다.

 

저희 대패한상에 오시는 모든 손님들이 충족하게 배불리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드리자는 마음으로 손님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패 한상이 나왔다. 600g이다. 흑돼지라고 하던데...... ㅋ

 

 

 

돌판에 올려지는 대패삼겹살과 함께 구워질 기본적인 음식이다.

김치, 고사리, 콩나물과 양념장. 그리고 버섯류, 꽈리고추, 떡.

 

 

김치가 맛있게 보이더라는......

굽기 전에 살짝 바로 먹어봤는데 맛 좋더라는...... 굽기 아깝......

 

 

고기를 올리고, 가격이 착하다보니 구워주지 않으니, 직접 맛있게 굽자.

R재? 고기 잘 굽는 남자 필자. ㅋ

 

 

맛있게 올려진 불판 위에 흑돼지 대패 삼겹살.

 

 

자~ 이제 넷은 모였으니 한잔 마셔보자. 술 참느라 갈증 났다규!!! ㅋ

잔을 부딪혀라! ㅋ

 

 

맛있게 구워주자! 필자의 고기 굽는 기술과 실력을 증명하자! ㅋㅋㅋ 다 먹고 기절하지 마라! ㅋ

 

 

 

잘 구워졌다. ㅋ

사진만 봐도 침이 흐르네. 아놔~

 

 

첫쌈이다. 콩나물 볶음 너무 맛있겠다는......

와앙~ 덥석~ 냠냠냠......

으음~

바로 이 맛이지!!! ㅋ

이어서......

 

 

술이 들어가야하잖아? 당연한거 아님?

먼저 온 사람끼리라도 잔을 부딪혀라!

늦게 오면 2등이야! ㅋㅋㅋ

짜안~

 

 

자~ 또 한잔 마시자! ㅋㅋㅋ

나 따라오지마라. 진심 술은 주량껏 마셔라이~ ㅋ

술 조절 안되고 술에 취해 인사불성되는 사람은 필자는 거른다. 명심해라!

술 버릇만 보면 판단할 수 있으니까! 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필자가 가슴에 꼽는 비장한 말 한마디 해줄께!!!

"과연 너랑만 그랬을까?!!!"

무조건이다. 걸러라! 남자든 여자든!

 

 

쌈 싸먹다가 쌈이 없어서 바로 양념장에 찍어 먹어본다.

매운 양념장 달라고 했는데, 고추 다대기 있다고 해서 그거라도 가져왔다. ㅋㅋㅋ

 

 

골고루 먹는 것을 좋아하는 필자 덕에 대패삼겹살을 다 먹은 후에 목살을 주문했다. 목살 주문 후 불판 청소를 요청했더니 사장님께서 직접 청소해주심. ㅋ

 

 

목살이다. 후추를 뿌려서 잡내를 좀 없애고 약간의 간도 될 겸해서 뿌려봤다.

 

 

 

잘 구웠재? ㅋ 이게 필자의 고기 굽는 기술이다.

 

 

목살도 쌈 싸먹고......

 

 

양념장에도 찍어 먹어 보고......

 

 

맛있는 콩나물 고추장 볶음.

계속 손이 가더라는...... ㅋ

 

 

일행 중 면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또 필자의 라면 맛을 보여주자.

여기는 식당이니, 필자가 찾는 재료는 거의 있을 듯 하나...... 카레 가루와 토마토 케찹이 없더라는...... ㅋ

 

 

고추를 잘라서 깻잎 두장씩 잘라 넣어주고......

 

 

고추 다대기도 한숟갈 넣었다. ㅋ

 

 

자~ 먹어 보렴? 그리고 냉정하게 평가해다오! ㅋㅋㅋ

 

 

필자가 끓인 라면 등장이오! 집에서 했으면 얘들 기절했을 듯...... ㅋ

 

 

된장찌개도 마침 딱맞게 도착함.

 

 

또 다시 대패 삼겹살 추가.

 

 

또 한명 추가되어 짠하자 짠!!!

 

 

거의 다 먹어간다. ㅋ 고기를 잘 구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맛있게 먹어주는 이들이 있어서 더 즐거웠다.

 

 

또 한명 추가되어 잔을 부딪혀! 짠~

 

 

예쁘게 한쪽 구석으로 먹기 좋도록 보기 좋도록 배치하고...... ㅋ

다 먹고 가즈아! 음식 남기면 안된다~

 

 

된장 찌개도 고추 다대기 추가해서 물 넣고 더 끓였다.

다 잘 먹어줘서 조리하는 맛 나더라는...... ㅋ

 

 

잘 먹고 잘 즐겼다.

저 라면 어쩔거야? 왜 안먹어? 아깝게...... 면사랑 ㅇㅈㄹ 하디마 결국 남긴거야? ㅋㅋㅋ

여자들은 얼굴 붓는다고 안 먹는거임? ㅋ

고기 굽는다고 제대로 먹지도 못한 필자라도 한그릇 할 걸 왜 남겨! ㅋ

단체 모임이나, 회식하기 괜찮은 곳이다. 집 근처가 아니라 아쉽다는...... 

대패한상 대구죽전직영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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