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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기 이야기

봉덕동 부뚜막 전 국수

by TNTBoss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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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 전 국수

대구 남구 봉덕동 부뚜막 전 국수

부뚜막에서 전과 국수를 먹어보자

 

취기가 어느 정도 올랐을 때 잘생기고(?) 술 잘 먹는 뉴비가 늦게 참여하는 바람에 2차로 자리를 이동하게 된 곳이 부뚜막 전 국수집. ㅋ

 

 

주변에 다른 곳은 8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없어서 조용한 이 곳을 찾았다. ㅋ

 

 

우리밖에 없다는 ㅋㅋㅋ 이 날은 여기가 우리들만의 공간이다. 1차 역시 족발집도 우리들만 차지하고 있었으니...... ㅋ

 

 

부뚜막 전 국수의 차림표와 가격표.

뭘 주문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전을 주문한다.

배추전 좋아하는데...... 감자전과 김치전 하나씩 주문했다.

 

 

날씨가 거의 여름 날씨인 듯 집집마다 대부분 에어컨을 가동하더라. 이 집 에어컨은 독특하게 생겨서 촬영해봄. ㅋ

 

 

기본 찬인데, 중간에 깻잎 무침이 너무 맛있더라는......

 

 

바로 요거. 너무 맛있어서 몇번이나 더 주문했고, 집 갈 때 좀 싸달라고 했는데, 줄게 없단다. ㅋ

 

 

방풍 나물인줄 알았는데, 깻잎이라고 하더라. ㅋ

 

 

제로투가 없어서 진로로 쏘맥을 말았다. 주군을 만나 이 날 끝장을 봐야 했기에...... ㅋ

 

 

여윽시 술을 좀 아는 녀석 ㅋ 전에는 막걸리쥐 하며 흔들지 않고 맑은 막걸리만 따르어 먹을 줄(?) 아는 녀석. ㅋ

 

 

짜안~ 이게 바로 맑은 것만 따르어 낸 막걸리. ㅋ

 

 

돼지 껍데기 주문했는데, 양도 적고 니맛도 내맛도 없었음. 비추천한다. 절대 주문하지마라. ㅋ

 

 

필자가 니맛도 내맛도 없다고 하니 여기 저기서 한 젓가락질 한다. ㅋ

 

 

너무 밍밍함. 돼지 껍데기. ㅜㅜ

 

 

감자전이 도착하고...... 계란을 많이 사용한 감자전이라 좀 당황스러웠다는...... ㅋ

 

 

식탁 두개를 이었기에 반쯤 덜어서 옆 식탁으로 옮겨주자. 

 

 

반을 덜어주고, 한입 먹어보는데...... 으음? 괜찮은데? ㅋ

 

 

김치전도 반 덜어서 우리쪽으로 김치전은 다 알고 있는 맛.

 

 

애호박 안 먹는다고 필자에게 전해주는 ㅋ ㅇ ㅑ! 음식 가리지말고 먹어! ㅋ

 

 

애호박 한입~ 맛만 좋구만......

 

 

주인 할매가 무료로 맛보라고 국수 두그릇을 제공해주시더라는...... ㅋ

어딜가도 대접받는 필자 아니더냐?!!! ㅋ

 

 

어우야~ 여기는 국수 맛집이었네? 육수와 면빨이 어우~ ㅈㅁㅌ 진짜 JMT.

지혜가 너무 많이 취해서 이 날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3차로 내 매니저가 필자를 모시고 주군들 셋이서 ㅋ 따로 향한다.

 

 

막창 잘 먹는 공주 보배 ㅋ 운동 좀 해라! ㅋ 넌 이쁨이 찌는거라 괜찮다! 많이 먹어라.

 

 

모두 유쾌한 시간 되었다. ㅋ 지혜야~ 술 주량껏만 마셔라~ ㅋㅋㅋ 우제 말 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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