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way 써브웨이 영대병원역점

써브웨이 영대병원역점

써브웨이 Subway 영대병원역점

대구 남구 대명동 써브웨이 영대병원역점

 

어릴적 대구 동성로에 삼일 호텔 맞은편 2층 상가에 있었던 써브웨이가 생각나네.

그 때 그 시절에는 대구 동성로에 딱 하나 뿐이었고, 버거킹도 대구 백화점 맞은편 시계탑 뒤쪽에 딱 한 곳 뿐이었다는......

 

요즘 여름나기를 대비해 웃통을 까야할 시점이 다가오기에 운동과 식단 선택을 신중히 하지 않을 수 없기에 ㅋ

이 날 볼 일 보면서 점심 같이 먹고자 써브웨이를 제안했는데, 다행히도 흔쾌히 수락하더라는...... ㅋ

 

새롭게 생긴 서브웨이 영대병원역점이다.

 

 

키오스크로 주문한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나왔다.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함께 먹어줘야 든든한 점심 한끼가 될 것 같아서 샐러드는 둘이서 나눠 먹으면 되니까 ㅋ

샐러드에 첨가될 양념 드레싱은 어니언과 칠리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어야 했는데...... 뒤에 줄서서 기다리는 객이 많아서 ㅠㅠ

곡물빵으로 선택한 샌드위치다.

 

 

절대 놓칠리 없는 필자의 멤버쉽 적립도 하고...... ㅋ

 

 

와그작! 한입 베어 먹었...... ㅋ

써브웨이는 직접 샌드위치안에 들어갈 야채나 채소를 고를 수 있기에 취향에 맞춰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필자는 각종야채를 모두 첨가하여 골고루 맛있게 먹어보자.

 

 

분주하게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는 써브웨이 영대병원역점의 직원들.

 

 

직원분들의 빠른 손놀림으로 고객의 샌드위치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있다.

 

 

대략 네가지 종류의 쿠키. 쿠키가 먹음직스럽게 진열 보관되어 있다.

 

 

음료는 다양하게...... ㅋ

 

 

음료 주문하면 빈컵을 제공한다. 필자는 오늘 스프라이트!!!

 

 

얼음 없이 이 정도만 마시자. ㅋ 제로 탄산이 없더라는...... ㅠㅠ

 

 

샌드위치를 다 먹어치우고, 이제 본격적으로 샐러드를 투입할 시간이 왔도다. ㅋ

 

 

토마토는 과일일까? 라고 물으니, 과채라고 한다. ㅋ

채소 아니던가? ㅋ

 

 

계란 슬라이스를 추가했다. 단백질 먹어주자. ㅋ

 

 

쿠키도 먹고......

 

 

다 먹어 헤치웠단다. ㅋ

써브웨이 영대병원역점에서......

갑자기 엄마 생각이 왜이리 날까?

엄마......

그곳에서 잘 계시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