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효목동 동촌유원지 마루막창의 변신

죽어가던 대구의 동촌 유원지가 10년전부터 발전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만남의 장소와 먹자촌으로 탈바꿈 했다.

땅값도 많이 올라서, 구축 건물을 붕괴하고 신축 건물로 새롭게 건축되어진 곳이 많을 정도다.

그 중에서도 대구 마루 막창이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으면......

땅을 사서 새롭게 건물을 건축하여 새롭게 개장했다.

넓은 지하, 지상 주차장까지 구비하여 주차 걱정 없을 정도로 넓고 멋진 건축물로 나타났다.

한번 살펴 보자.

 

 

대구 동구 효목동 동촌 유원지에 위치한 마루 막창의 새건축물 건물이다.

장난 아니재? ㅋ

 

 

마루막창에서 전체 다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1~2층은 상호만 다르게 함께 사용한다는 것을 직원을 통해 알게 되었다.

지하 주차장부터 지상 주차장까지......

완벽하다. ㅋ

 

 

무단 주차를 방지하기 위해 주차요원 및 주차 차단기까지 자동 요금 징수기까지 다 갖추었다.

 

 

주차 차단기와 요금 계산기.

 

 

우어어~

아마 동촌 유원지에서 가장 큰 주차장을 보유한 곳이 마루막창 건물일 것이다.

 

 

대구 동구 효목동 마루 막창 건물.

건물도 참 참하게 잘 지었네~?

그쟈?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 옆에는 분수대까지 만들었다.

우와~

 

 

마루 막창 건물 출입구다.

 

 

테이블링.

알재?

좌석 없을 때 정보 입력 후 호출 알림 오면 출입 가능한 대기 예약 가능한 기기다.

 

 

사회 친구와 함께 마루 막창의 신축 건물에 입장했다.

 

무슨......

이게 과연 막창집 분위기 맞나? ㅎㄷㄷ......

 

자세한 것은 사진으로 만나보자.

 

 

 

상호가 다른 마루 막창의 2층으로 올라가는 연결된 예쁜 계단도 보이고......

2층에서만 주문할 수 있는 돼지 고기 특수 부위가 있다고 한다.

 

 

시원하게 뻥 뚫린 야외를 바라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한바퀴 돌아본 후 좌석을 택하고 자리에 앉았다.

 

 

대구 동구 효목동 동촌 유원지의 마루막창.

 

 

마루 막창의 차림표는 구이류와 곁들임으로 나뉜다.

막창집이니까 소막창(한우, 수입)과 돼지 막창(미국산)이 있다.

그리고, 돼지 고기 한돈 부위 중 대한민국의 가장 인기있는 삼겹살과 목살이 준비되어 있다.

 

 

주류와 음료.

 

주문 후 정신없이 먹는다고 ㅋㅋㅋ

주문한 음식 사진 촬영을 하나도 못했다니......

아놔~ ㅋㅋㅋ

 

내 막창 사진 돌려도~ 아......

 

 

야외에서는 식사할 수 없었다.

아직 이른 봄날씨라 이용 불가인 듯 하오나 추후에는 가능할 것 같았다.

 

 

남자 화장실 내부 모습이다.

무슨 호텔 화장실인줄 알았다. ㅋ

너무 분위기 좋다.

음식도 분위기에 따라 맛도 더 좋겠지?

필자는 마루 막창이 맛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돼지 막창은 미국산이며, 막창의 질과 맛도 중요하지만 또 다른 맛을 결정하는게 바로 막창 양념장인데......

마루 막창의 막창 양념장 맛은 특별하게 맛있다고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객들이 찾는 곳이다.

막창이 맛있어서인지? 분위기 때문인지?

이전에도 마루 막창은 자주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수성못점에서 마루 막창이 인기를 끌며 동촌 유원지까지 발을 넓혀 갔다.

동촌 유원지 대구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마루 막창에서는 연인들과 데이트하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 같다.

너무 분위기 좋다.

필자도 동구 효목동 동촌 유원지의 마루 막창에 도착해서 나갈때까지 분위기에 취해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