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 이어서 카카오 대리 운전 기사 프리미엄에 대해 알려줄께.
지난 글은 아래의 연결 고리를 타고 가면 볼 수 있으니 참조하라.
필자는 부업으로 하는 카카오 대리 운전이라 대리 운전을 전업하는 분들에게 피해(?)라고 표현해야 하나?
시장을 뺐는 월권 행위를 하지 않기 위해 선호하지 않는 목적지 또는 혼자서 절대로 대리 운전 갈 수 없는 곳을 택하여 사회 친구와 함께 봉사 활동 겸 대리 운행에 맞는 수익금을 나눠 가지기로 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필자의 건강.
대리 운전을 하면 술을 마실 수 없기 때문에......
이미 뇌출혈로 중환자실에서 회복 후 삶을 다시 찾았지만, 사람이 간사하기 짝이 없는 존재란 것을 느끼는 부분이 괜찮아지니 또 매일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술을 마시고 있는 필자를 발견하며 대리 운전을 시작했다.
원래 본업이 있으며, 본업 마치자마자 바로 시작한다.
필자의 작업 복장은 정장 차림이다.
정장 차림이 늘 일상화 되어 있다보니 불편함 없다.
그래서 대구에서 대리 운행할 때 고객들이 복장에 대해 칭찬과 대리 운전 기사 아닌 줄 알더라.
이것 또한 선입견과 직업에 대한 귀천이 없는 필자의 생각과 다르게 이 사회는 그렇지 않다.
훗......
많은 이야기 거리들이 있지만......
다 나열하지 못하는 점 이해하도록......
카카오 대리 운전 기사용 앱을 실행하여 출근하기를 시작하면......
프리미엄 기사가 되려면, 시험도 쳐야 하고 면접관과 면접도 봐야 한다.
과정을 통과 후에 몇가지 경력증 제출후에 카카오 대리 운전 기사용 앱을 실행하면 이렇게 프리미엄 출근, 일반 출근으로 선택해서 할 수 있다.
프리미엄 기사 출근은 정장 차림 카메라 촬영으로 인증해야만 출근 가능하다.
프리미엄 기사 수칙도 있다.
고객들에게는 대접 받는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교육 이수하면서 느낀 점이......
술 마시고 자가용 음주 운전을 할 수 없어서 대리 운행을 요청하는 것인데......
이 프리미엄 기사는 꼭 고객의 수행 비서 같다는 느낌이 강했다.
뭐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된다.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니고......
서울 지역에는 꾸준히 이용하는 객이 있을지 몰라도......
대구는 얼마나 있으려나?
의미 있나 싶기도 하지만, 프리미엄 기사 활동을 하며 블로그 포스팅 해보고 싶었다.
카카오 대리 운전 프리미엄 기사 수행 수칙
- 정장 차림.(검정색 또는 곤색에 셔츠는 흰색, 타이는 곤색이나 검정색:장례식장 조문 가는 복장이가? ㅋㅋㅋ)
- 대리 운행 콜 수락 시 고객 대기 시간 기본 15분.(15분 이상 대기 시 추가 요금 발생하여 수익 창출 가능)
- 내비게이션 음소거.(완전 억지스럽지 않나? ㅋㅋㅋ 필자는 대구 지리를 너무나 잘 알아서 무관하지만, 타지역 갔을 때는......)
- 고객 자가용 출차 및 문 열어주고 닫아 줘야 함.(ㅅㅂ 무슨 수행 비서도 아니고...... 지나친 것 같다.ㅋㅋㅋ)
위 수칙을 카카오 대리 운전 프리미엄 기사 행동 강령으로 교육하고 있다.
그리고, 1주일에 프리미엄 콜을 3번 수행해야 프리미엄 기사 자격이 유지된다.
콜 목록에 왕관 모양과 금색으로 프리미엄 목록이 나타난다고 한다.
프리미엄 기사 수익?
품위 유지 비용 7,000 포인트(1주일 프리미엄 콜 3회 수행 시) 지급.
추석, 설날 떡값을 포인트로 지급.
카카오 택시 5,000원 쿠폰 2장 지급.
정장 차림으로 대리 운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킥보드나, 휠 사용 안됨.
고객의 차량에 싣을 수 없다고 함. ㅋㅋㅋ
필자는 뭐 2인 1조라 무관하다마는......
완전 억지스럽더라.
이렇게 아래에 콜 리스트 색상이 파랑색이 아닌 금색으로 표현된다.
대구에 프리미엄 콜이 없어서 강원도 서울행 프리미엄 콜을 수행하러 장거리도 이행해봤지만...... ㅋ
없더라! ㅋ
이전에는 레드 혜택이 수수료 20% 중 15%만 제외하고 5% 리워드 되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없고, 프로 단독 배정권만 지급된다.
아놔......
플랫폼 하나 개발 잘 해서 앱 하나로 앉아서 돈 벌여들이는 카카오. ㅋ
꼬우면 필자도 하나 개발하자.
돈은 이렇게 벌어야 한다. ㅋ
결론, 대구에서는 프리미엄 기사 별 의미가 없다.
원래 필자는 정장 차림으로 2인 1조로 자가용으로 대리 운전하기에 어떠한 목적지도 두렵지 않다.
다만, 형평성 없는 객의 희망 대리 운행 요금을 볼 때면......
가서 때려 주고 싶을 때도 많다.
선택 안하고 안가면 된다.
문제는 그런 터무니 없는 금액에도 이행하는 대리 기사님들이 있기 때문에 그걸 악용하는 객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택시를 타도 자정이 넘으면 할증이 붙고!
대구에서 경주까지 택시비가 얼마인가?
술 마시고, 본인 차량 대리 운행 해서 집까지 안전하게 운행 후 주차까지 해주는 대리 운행 비용이 택시비 보다 저렴한 금액에 대리 운행 수행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그러지마라!
객들이 악용한다. 제발......
제 살 깎아 먹지 말고, 형평성 있는 금액에 운행했으면 한다.
여기서 예를 들어주까?
대구 성서에서 경주 용강동까지 실제 수익 56,000원에 가는 기사님! ㅋㅋㅋ
대리 운전 56,000원 실제 수익일 때 고객은 70,000원 결제 금액이다.
수수료 20% 제하고 실제 수익만 대리 기사 앱에 표기 되기 때문에......
택시를 타도 15만원은 넘겠다. ㅋㅋㅋ
그라지 마이소!
필자는 봉사 활동 겸 대리 운행하지만, 운행 거리 분당 1,000원 되어야 대리 운행한다.
택시도 기본 요금이 있듯, 대리 운전도 대구 기본 요금이 14,000원으로 알고 있다.
7,000원~8,000원짜리 운행 하지 마라! ㅋㅋㅋ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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