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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기 이야기

대구 라온제나 호텔 이용 후기

by TNTBoss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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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라온제나 호텔

라온제나 호텔 이용 후기

라온제나 호텔

 

맛있는 저녁을 근사한 곳에서 먹은 후 분위기에 심취해서 호텔에서 숙박해보기로 한다.

근처 가장 가까운 그랜드 호텔과 라온제나 호텔이 있는데, 그랜드 호텔은 가봤으니 이 날은 라온제나 호텔로 결정하고 향한다.

 

혹시라도 친구가 올 것을 대비해 침대 두개짜리를 요청하니 추가 요금 발생해서, 이 늦은 시각에 친구를 불러서 호텔에서 술한잔 기울이며 자고 가라고 할 사람 몇이나 되겠노? 생각하며 혼술할 생각으로 침대 한개짜리로 선택하고 객실 배정을 받았다.

충전기 요청하니, 보증금 요청해서 좋게 달래어 보증금 없이 아이폰 충전기를 받을 수 있었다.

신용 카드 번호 인증 또는 보증금 일만원 요청했는데, 귀찮잖아? ㅋ

 

 

필자는 늘 생각하지만, 대구가 예전부터 모텔의 인테리어나 일회용 소품등 훌륭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영화에도 나왔었잖아?. 대구 달서구 성서의 쓰리에프텐 모텔이었나?

그 이후 지금은 대구의 모텔 인테리어를 기준으로 평균화가 되어 전국 어딜 가더라도 체인점 모텔(호텔)이 곳곳에 있어서 이용이 편리해졌지만......

 

여기가 욕실. 대부분의 호텔 객실의 욕실은 이렇게 좁디 좁다.

스위트룸 제외. ㅋ

 

 

그냥 원룸의 욕실과 비슷하다.

 

 

그나마 라온제나 호텔은 일회용 칫솔과 치약이 구비되어 있다.

대부분의 호텔은 칫솔과 치약을 사용하면 퇴실할 때 요금 청구된다는 것. 참고하고 사용할 것.

 

 

욕조도 있는데, 작다. 구색만 갖춘 격.

 

 

옷장과 냉장고가 보인다.

 

 

탈의하고 깨끗하게 씻자.

요즘 호텔급 모텔은 스타일러도 갖추고 있는데, 호텔은 그런 것 없다.

세탁 맡기면 비용 발생된다.

 

 

ㅋㅋㅋ.

아주 작은 냉장고도 있는데, 대부분 이렇게 작은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 두병.

부족하면 더 주문하면 되는데, 호텔은 추가 요금 발생할 수 있으니 확인 후 주문할 것.

 

 

깨끗이 씻고 나와서 혼술할 준비를 마쳤다.

이제 시작해볼까?

 

 

남은 와인을 들고와서 호텔에서 마시게 될 줄이야...... ㅋ

부족할 것 같아 소주 한병을 더 사왔다.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만들 동안 남은 와인을 다 마시고, 소주로 넘어가자.

 

 

역시 술은 혼자 마시니 빨리 마시게 되고, 취기도 빨리 올라온다.

양치하고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데, 요즘 잠을 못자는 필자가 잠이라도 잘 잤으면 하는 바램에 술 힘을 빌린다.

 

 

새벽 시간대라서 도로가 조용하다.

 

 

창문을 열어 놓고 환기하면서 객실 내 공기를 정화(?)하며 꿈나라로 갔으면 하는 바램 뿐.

 

 

간접 조명등만 켜고 나머지 전등은 소등.

 

 

꿀잠은 무슨......

역시나 제대로 잠 못자고 아침을 맞이한 필자.

드라이기가 있는 곳도 별도로 표기되어 있다.

꺼내 놓으면 될 것을 불편하게 따로 보관되어져 있다. ㅋ

 

 

헤어 드라이어.

사용하지 않을거라서 따로 꺼내어 보지는 않음.

 

 

아침 햇살을 맞으며 퇴실한다.

라온제나 호텔 이용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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