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파스쿠찌 호텔 라온제나 이용 후기

카페 파스쿠찌 호텔 라온제나점

대구 수성구 범어동 파스쿠찌 호텔 라온제나 1층

카페 파스쿠찌 호텔 라온제나

 

라온제나 호텔 숙박 이용 후 파스쿠찌 커피 무료 이용권을 발행해주더라.

기분 좋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때리는 것 역시 마음의 여유를 찾는 한 순간이랄까?

오전에 비즈니스 미팅이 있는데, 퇴실을 08시에 하는 바람에 카페 파스쿠찌 개장은 09시부터란다.

아...... 어떡하지?

약속 시간이 09시인데......

선약 장소로 먼저 이동한 후에 다시 호텔로 돌아와 무료 커피를 마시기로 결정하고, 일을 다 마친 후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대략 시간은 10시 30분쯤......

라온제나 호텔 체크 아웃 퇴실 시간이 11시이므로, 일일 주차 등록되어 있어 주차 재등록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와아~

이제 10:30인데, 라온제나 호텔 내에 위치한 카페 파스쿠찌 매장 내에 객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아침부터......

 

 

카페 파스쿠찌 호텔 라온제나점의 실내 모습.

 

 

오전 시간대라 한가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도 있었는데, 카페 파스쿠찌 호텔 라온제나점에는 오전부터 사람들이 많더라.

 

 

필자가 좋아하는 빵 종류들. 케익을 아침부터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니...... ㅋ

빵돌이 인정?

 

 

핫도그, 샌드위치도 먹고 싶고......

정제 탄수화물을 끊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참아보자.

 

 

와우~

체리가 올라간 깔끔한 생크림 케익이다.

 

 

무료 커피 이용권으로 주문 가능한 품목을 물어보니, 아메리카노 따뜻한 것과 시원한 것 된다고 한다.

추가 요금 지불하고 다른 음료 마시려다가, 간만에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셔보자.

 

 

작은 컵에 담겨진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온제나 호텔과 업무 협약한 콜라보인지 뭐 기분 좋은 퇴실을 할 수 있는 괜찮은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