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Watch SE2
Apple Watch 애플워치 SE2 언박싱
Apple Watch 애플워치 개봉기
필자의 착하디 착한 귀요미 막내 겸이가 전교 회장으로 당선되었다고 소식을 알린다.
우와아~
받고 싶은 것 있냐고? 갖고 싶은 것 있으면 알려달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한다. ㅋ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갑작스럽게 캐톡이 온다.
주말에 백화점 가자고......
잉? 갑자기 왱?
마음이 바뀐 모양이더라. ㅋㅋㅋ
애플 워치가 갖고 싶다고 한다.
아놔~ ㅋㅋㅋ
하......
어쩌겠노? 우리 먹튀 내 새끼들.
그렇게 애원하고 부탁했거늘......
하루에 전화 한통, 문자 한통, 카톡 한통 중 한번만 해달라고......
꼭 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때에는 하루에 열두번도 더하더라. 캐톡도 하고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만나자고도 하고...... ㅋㅋㅋ
요런 간사한 녀석들 같으니라고......!
그리고, 약속이행 후 목적 달성 선물 받은 후부터는 일체 연락 한번 없다는......
하...... ㅠㅠ
밀려오는 배신감과 상실감 어쩔?
그래서 필자가 지은 애칭이 먹튀다!
이 녀석들 셋 다 모두 똑같다! ㅋㅋㅋ
열손가락 내가 깨물어도 안 아픈 손가락 어딨겠노?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 애플 매장에 전화한다.
애플워치 최신형에 대한 소식과 이 녀석이 착용할 시계의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서......
친절하게 상담원에게 상담을 마친 후 막내 겸이에게 알린다.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색상과 제품 등급 및 가격.
겸이도 만족해한다.
상호 협의하에 신백 대구점으로 향한다.
주말이라 도로에 차도 너무 많아서 별관 주차장으로 주차해서 시간 절약을 위해 뇌를 회전시킨다.
와아~
늘 언제나 정답인듯 필자의 선택은 탁월했다. ㅋㅋㅋ
신백 6층으로 재빠르게 올라가서 애플 매장으로 갔다.
한시간전에 전화 상담했던 필자라고 밝히고, 전시된 제품에서 해당 상품을 착용해본 후 새상품을 갖고 와서 결제까지 마쳤다.
자~
애플워치 SE2 개봉기를 시작하자.
요즘 외래어로 유행하는 언박싱(Unboxing)이라고 표현한다.
필자는 위대한 세종대왕의 한글을 사랑해서 되도록이면 한글로 표현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럼 시작해보자.
애플사의 아이폰과 연동하는 애플워치 SE2 새제품 자태다.
애플워치 새상품 뒷면이다.
백화점에서 붙여준 스티커다. 저 스티커가 떼어지면 환불이 안된다고 알리며 구매할 때 붙여주더라는......
애플워치 제품 개봉!
애플워치 SE2 언박싱!
애플워치 SE2 시계 손목줄 착용 방법에 대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다.
기본으로 검정색 고무 재질의 애플워치 SE2 시계 손목줄이 제공된다.
추가 구매로 다양한 색상과 재질의 손목줄로 애플워치 SE2 를 더욱 더 개성에 맞게 활용하자.
아래의 연결 고리로 적극 추천한다.
가격 대비 성능비가 우수하다.
위의 연결 고리를 통해 시계 손목줄을 구매하면 1+1 실리콘 재질의 스트랩 손목줄을 한개 더 준다.
괜찮재? ㅋㅋㅋ
순정품과 거의 흡사한 메탈 재질의 스트랩도 3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다양한 색상으로 개성있는 애플워치로 만들어보자.
강화 유리에 다양한 색상의 테두리로 예쁘게 꾸미자.
기본 제공되는 검정색 실리콘 재질의 손목줄 스트랩.
애플워치 SE2 본체다.
귀엽다.
오우~ 깔끔 그 자체! 애플워치 SE2.
요게 앞면이다.
요렇게 뒤집으면 당연히 뒷면이겠지? ㅋ
충전할 수 있고, 자이로 센서로 건강 기능인 심박도 등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애플워치 SE2는 건강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참고하길......
애플워치 SE2의 옆면이다.
기본 제공되는 순정품 손목줄 스트랩을 장착해봤다.
그 외 다양한 액세서리들도 존재하니 아래의 연결고리로 이동해서 참조하고 구매하자.
애플워치 SE2 착용 사진.
이쁘재?
짜쟌~
벌레가 파먹은 사과. ㅋㅋㅋ
좋아?
아이폰을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야 페어링이 된다는......
짜잔~
두두둥~
애플워치 SE2 44mm 개봉기 및 추천 액세서리 착용샷 마무리.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 내돈내산 구매 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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