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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대구시 북구

[대구 북구 산격동 맛집]인터불고 호텔 엑스코 라그라나 뷔페

by TNTBoss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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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라그라나 뷔페

대구 북구 산격동 인터불고 호텔 엑스코

라그라나 뷔페

 

대구에는 인터불고 호텔이 두 군데 있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하나 있고...... 예전에는 구. 파크 호텔이었다.

대구 북구 산격동에 하나 있다.

북구 산격동에 있는 인터불고 호텔은 엑스코점이라고 불린다.

대구에 있는 인터불고 호텔 뷔페는 두 곳 다 괜찮다. 참고해. :)

이 날은 북구 산격동에 있는 라그라나 뷔페로 향한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2층이다. 라그라나 뷔페 식당 표기되어 있다. 2층으로 가자.

 

 

2층에서 안내 표지판을 따라 가자.

라그라나 뷔페는 왼쪽으로 가면 된다.

 

 

라그라나 뷔페에 도착.

 

 

와아~

입구가......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인터불고 호텔과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

 

음식 구성부터 사진으로 담아 보자.

 

 

과일 디저트.

 

 

와아~

이런 곳에는 먹방하는 너튜브 사람 오면 본전 뽑을 듯 하다. ㅋㅋㅋ

필자는 소식가라 조금씩 다양하게 먹는 것을 즐기지만...... 많이 먹지 못하니 ㅠㅠ

 

 

소라, 고동에 멍게에 대개에......

싱싱하다. 싱싱해.

 

 

과메기를 양념에?

오옷~

괜찮은 발상인데?

 

 

활어회도 공기 노출되지 않도록 깔끔하게 접시별로 회를 담아두고 접시 위에 랩을 씌워 두는 꼼꼼하고 세심함까지......

감격이다. ㅋ

 

 

회초밥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접시에 다섯점씩 비닐랩으로 씌웠다.

와아...... 감동...... ㅋ

 

 

과일.

 

 

굉장히 큰 생선 찜이다.

뼈 굵기 좀 보소!

완전 작살 내버림. ㅋㅋㅋ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점을 발라 갔을지 상상이 간다.

사진으로 얼마나 큰지 짐작이 안가지?

살점 발린 빈 뼈다구를 보고 판단할 것. ㅋㅋㅋ

 

 

중식 부분.

하......

하나 하나 다 먹어 보고 싶지만......

필자의 위와 배는 그렇게 풍부한 양을 소화해낼 수 없다는....... ㅜㅜ

 

 

아직도 많은 음식들이 필자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뷔페에서는 평소 잘 먹어보지 못한 음식만 접시에 담아서 맛 보고 맛있으면 또 담아서 먹자.

 

 

새우 크기 좀 보소.

잘 굽고 잘 쪘다. ㅋ

새우 너무 좋아하는데......

대하야 이 날은 필자가 다른 음식을 먹어야 하므로, 넌 오늘 통과할테니 섭섭해하지마. ㅋ

 

 

갈비 봐라~ ㅋ

옆에 수제 소시지도 먹음직스럽다. ㅋ

 

 

하아......

양갈비 구이가 식지 않도록 돌판에 올려져 있다. 

 

 

육류는 식지 않아야 더 맛있고 육즙이 살아 있기 때문에 돌판에 올려서 고기의 질을 잘 살려준다.

 

 

이건 관상용으로 들고 가서 먹는 일 없도록...... ㅋ

빵으로 거북이를 만들어 전시해두었다.

 

 

ㅇ ㅏ......

빵돌이가 이건 못 참지! ㅋ

그러나......

이 날은 참아야한다.

다른 것으로 배를 채워야 하기에......

 

싸가고 싶다. ㅋㅋㅋ

 

 

생선 요리다.

꿀꺽......

 

 

아우......

술안주.

소주가 땡기는 ㅋ

 

 

갈비찜이다.

막 쓸어 담아가고 싶다. 진심. ㅋ

 

 

전복찜과 삼 한 뿌리를 올려둔 보신 음식이다.

이것만 두세개 먹어도 본전한다. ㅋ

 

 

하아......

너무 다양하게 많아서 하나 하나 다 촬영하고 싶었지만......

필자도 음식 사진 촬영도 중요하지만, 먹어야 하지 않겠나? 응? ㅋㅋㅋ

 

 

건강 음료도 준비되어 있고......

 

 

탄산 음료는 깔끔하게 디스펜서가 아닌 캔음료로 준비 되어 있다. ㅋ

 

 

와아~

본젤라또 아이스크림이다.

 

 

이거 봐라. ㅋ

하나씩만 맛만 봐도 무려 음식 종류가 너무 많아 다 맛 볼 수 없는 그 정도의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하......

여기 이런 곳은 먹방러들이 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ㅋ

 

 

혼밥 한다고, 먹는 음식을 제대로 촬영도 못하고......

주말 저녁이라 61,000원.

맥주 한병 10,000원.

총 71,000원이다.

 

 

혼자 왔는데도 랍스터 한마리 제공되더라. ㅋ

필자는 본전은 뽑은 것 같다.

랍스터 반마리 기준 35,000원 정도 하는데.......

4인 기준 한 식탁 당 한마리 제공된다고 한다.

와아......

접시에 평소 좋아하던 음식 다 담아왔다면 랍스터 못 먹을 뻔. ㅋㅋㅋ

 

 

먹느라 정신 없어 사진으로 못 담은게 너무 아쉽다.

ㅠㅠ 흐흑......

 

다음에 재방문 하기로 마음 다짐했다.

대구 인터불고 호텔의 뷔페는 필자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

접대하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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