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입맛 까다롭지만, 평정심을 잃지 않은 필자가 먹어 보고 누구라도 인정할 수 있는 맛집 블로그는 [지역, 구, 동 순으로 맛집]이라고 제목에 표기하겠으니 혼돈없이 참조하길......
날도 덥고, 무기력해지기 쉬운 계절 여름.
입맛이 없어서 '석경' 본점으로 달린다.
앗!
문을 닫았다!?
코로나 확진자 다녀갔었나?
아...... 다행이다.
이전 확장 현수막을 보고 바로 이동했다.
후다닥......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멋지게 건물을 지었다.
우아......
멋지다.
1층과 2층이 식당으로 운영되고, 꼭대기 층에는 집인가? ㅋ
돈 많이 버셨나보다.
"사장님! 돈 더 많이 버세요. 흥해라!"
음식도 맛있고, 7천원에 이런 상차림이란......
점심 특선 구성
- 한우 갈비찜
- 한우 된장 찌개
- 그 외 수많은 맛있는 반찬들.
이쁘지 않나?
이전 확장으로 축하 화한이 눈에 보인다.
깔끔한 입구.
계산대와 온도 확인 겸 손 소독기.
필자의 온도는 36.1도.
오른쪽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전 식당도 괜찮았는데, 이전보다 더욱 더 깔끔해졌다.
봐라.
이게 1인당 7,000원 밥상 구성이다.
장난 아니재?
친절한 사모님께서 '칠성 사이다'를 나눠 마시라고 선물로 줌.
이게 바로 한우 갈비찜.
고기도 연하고 부드럽지만, 양념맛이 일품이다.
완전 단짠 단짠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있다.
먹고 맛있어서 울지말길......
그리고, 이 갈비찜 양념은 꼭! 꼭! 꼭! 비빔밥에 부어라. ㅋㅋㅋ
이유는 밑에 있으니......
자~ 비빔 그릇에 밥 한공기를 붓고......
섞고, 비벼주자.
필자의 방법을 전수해주겠다.
갈비찜의 양념으로만 밥에 섞어 비벼 먹어봐.
된장 섞는 것보다 더 맛있단다. ㅋ
한우 된장 찌개.
방역을 위해 각자 공기밥 그릇에 덜어 먹었다.
그리고, 이렇게 김에 싸서 먹으면 된다.
JMT(존맛탱)
이전 포스팅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함.
꼭 가서 먹어보길 추천 권유함.
지금은 물가 인상으로 가격도 인상되었다고 하니 참조할 것.
내 책임 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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