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이야기/대구시 남구

[맛집]대구 남구 대명동 쉐르구 디저트 카페 도심속의 작은 숲속 바닐라 라떼

by TNTBoss 2024. 10. 13.
반응형

쉐르구

대구 남구 대명동 디저트 카페 쉐르구

대구 교대 쉐르구 디저트 카페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 교대 근처에서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 카페 발견함. ㅋ 디저트 카페 상호는 쉐르구. 아마도 프랑스어?

현이와 점심 후 산보 대신 도보하며 소화 시킬 겸 발견한 쉐르구.

갑자기 달달한 것을 먹고 싶다고 하는 찰나에 발견한 이 디저트 카페. ㅋㅋㅋ 운명인가?

눈으로 함께 보자규~ 뀨~

그럼 시작한다규~ ㅋ

 

 

쉐르구의 바닐라 라떼.

쉐르구에서는 과일 바나나를 사용해서 바닐라 라떼를 만든다고 한다.

은은한 달콤함이 입안 가득 채워준다고? ㅋㅋㅋ

그럼 기대하고 확인해볼까요?

 

 

대구 남구 대명동 쉐르구. 프랑스 형태의 제과점이라고...... 맛있는 타르트와 구움쿠키? 매일 직접 만들어 굽고 있다고 선전한다.

 

 

자~ 들어가보자규~ ㅋ

 

 

쉐르구 내부 환경은 이러하단다. 그런데?

 

 

아주 자그만한 매장 같다.

 

 

맛있게 보이는 쿠키들. ㅋ 귀여운 것들. 다 먹어 헤치워주려다가...... 참자. 참아~ ㅋ

이 날은 바닐라 라떼만 확인해보자규~

 

 

인기있는 쿠키와 타르트는 이미 품절 상태인 것들도 있더라는......

 

 

자~ 잘 읽어봤재? 당신만의 작은 안식처. 크하...... 이 말에 진심 가슴에 와 닿아 느껴질 것이다.

 

 

이게 바로 그 유명한 프랑스 고급 마리아쥬 홍차?

다음에 먹어보자규~ ㅋ

 

 

너무 이쁘게 진열되어 있는거 아님? ㅋ 귀여운 것들.

 

 

와아~ 이걸 어느 세월에 하나씩 다 맛을 볼까? 두근 두근

 

 

꿀꺽......

이 날은 눈으로만 먹자규~

 

 

쉐르구에서 판매하는 착한 가격의 음료와 차.

 

 

어? 어? 저기 왼쪽에 창 밖에 보이는 뭐지? 뭐지?

 

 

대형 타르트, 파이가 냉장고에 조각나 예쁘게 보관되어 있다. 분다버그 음료도 보이고.......

 

 

쉐르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이 바로 여기다. 모기장같은 가림막을 열어보자.

 

 

와아~ 이게 도대체 뭐냐? ㅋ 실화임? 무슨 매장보다 훨씬 더 넓은 저 정원? 숲? 뭐라고 표현해야될지......

 

 

사뿐 사뿐 걸어가서......

 

 

어머나~ ㅋ 뭐지? 이 상큼한 식탁과 의자들은?

 

 

엥? 안쪽에 자리가 더 있다고? ㅋㅋㅋ 와아~ 대박인데? 너무 좋다. ㅋㅋㅋ

필자가 들어가니 먼저 오신 이 분들은 퇴장 준비 ㅋㅋㅋ 그럼 필자와 현이와 단 둘이서 이 공간을 마음껏 누려보자규~ ㅋㅋㅋ

아~ 너무 좋다. 너무 좋은데? 그쟈? ㅋㅋㅋ

 

 

와아~ 귀엽재? 철제 의자라서 오랫 동안 앉아있기에는 불편하겠지만......

 

 

이 나무가 제일 어른인거 아님? ㅋ

 

 

풀냄새에 나무 냄새에...... 미쳤구나~

도심속에 작은 숲속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아......

 

 

주문한 바닐라 라떼가 나왔다.

과일 바나나를 사용해서 바닐라 라떼를 만들었다고? 커피와 우유도 사용했으려나? 커피도 넣어주면 좋겠는데......

 

 

기대하며 한모금 빨아 마셔본다. 쭈우우웁~

입안에서 잠시 동안 향과 맛을 음미하며......

으음~ 진실의 미간을 찌뿌려가며...... ㅋㅋㅋ

 

 

와아~ 감동이다.

필자가 느낀 그대로 전달해줄께.

일반적인 바닐라 라떼에는 바닐라향이 첨가된 분말 가루 형태나 액상으로 대처하기에 단맛이 강하고 향도 강하다.

하지만, 쉐르구의 바닐라 라떼는 과일 바나나를 사용해서 그런지 단맛이 딱 인위적으로 달지도 않은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은 은은한 단맛과 커피와 우유과 잘 배합되어 부드러움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표현하는게 알맞는 표현일 것 같다는......

주인장의 정성이 이 음료 한잔에서 느껴지더라.

 

 

음료를 다 마셔갈때쯤 아몬드라고 알려주며 드셔보라고 갖다준 이 초콜릿 가루가 발려진 아몬드라고?

오도독 씹히는 아몬드와는 다른 더 바삭하고 고소한 이 식감과 맛은 아몬드라고 절대 알지 못할 것이다.

이건 도대체 또 어떻게 만들었을까? 생각하며 씹고 있을 때 쯤에 구운 향이 늦게나마 입안에서 퍼진다.

아...... 아몬드를 구웠구나~

 

쉐르구. 프랑스풍의 제과점과 프랑스 홍차를 취급하는 진짜 바나나를 사용해서 만드는 바닐라 라떼.

자주 찾을 것 같다.

이 날은 이 디저트 카페 발견한 것이 너무 감사한 하루라고 표현하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