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롤링핀 시지점에서 먹은 빵돌이 후기

브런치를 먹기 위해 찾은 롤링핀 시지점.

 

필자가 펍 매장을 운영할 때 롤링핀 범어점 외에 몇개를 운영하는 지인이 생각난다.

현재 롤링핀 범어점 외 나머지 점포도 매각했다고 하더라.

하양에 시간 내어서 찾아 뵈어야겠다.

대구 총판을 학교 선배가 한다고 해서 도와준다고 범어점 외에 몇개점을 했다고 했으니......

예전 롤링핀 범어점 대표 이X홍 사장님 덕에 필자도 롤링핀을 알게 되었으니......

롤링핀이 뭘까?

Rolling Pin. : 밀가루 반죽할 때 사용하는 밀 방망이. 라는 뜻이다.

결국 빵 만들 때 사용하는 도구다.

 

 

위 사진에 있는 것이 바로 Rolling Pin (롤링핀) 이다.

 

 

롤링핀 베이커리 카페.

대구 수성구 시지점.

 

 

시지점은 어떻게 꾸며놨을까?

어서 들어가보자.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보이는 실내 전면 부.

 

 

음......

대략 이런 분위기.

이런 느낌적인 느낌? ㅋ

 

 

왼쪽에 보이는 창가 자리도 있고, 야외 테라스에서도 빵과 커피 그리고, 음료도 먹을 수 있도록 좌석이 갖춰져있다.

 

 

필자는 빵돌이다. ㅋ

빵 너무 좋아라한다. ㅋ

빵 종류는 어떤 빵들이 있는지 사진으로 담아 보자.

2014~2015년도에 부산 남구 남천동 아우디 전시장에 근무했을 때 빵천동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남천동에는 빵집이 많았다.

그 시절에 남천동에 있는 빵집은 다 가본 듯...... ㅋ

골목 골목에 보이는 빵집은 다 가서 희한한 빵들은 다 먹어봤다는......

 

현재는 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삼덕동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필자에게는 사돈 처남(필자의 친동생의 처남)이 신세계 백화점 센텀점에서 조선호텔 베이커리의 지점장을 하고 있을 때라 빵 많이 챙겨 받았었다.

필자가 빵돌이라서...... ㅋ

서로 주고 받았다.

이 빵은 어디 어디에서 유명한 것인데 맛보라고.....

 

그리고, 이 사돈 처남도 내게 유명한 빵집에서 사온 것이라고 맛 평가를 바랬다.

후훗......

냉정한 평가를 위해서, 필자를 속인 것이다.

즉, 본인이 만든 신상품 빵이었다.

선의의 거짓말은 괜찮잖아?

그래서, 지금은 독립하여 대구에서 '삼덕동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근처에서 마카롱 전문점도 운영한다고 하더라.

 

 

ㅈ ㅏ~

그럼 대구 수성구 시지동에 위치한 롤링핀의 빵을 살펴보자.

 

 

롤링핀에서 유명하다는 식빵 종류.

식빵 식빵 하니까 배구 선수 식빵 언니가 생각나네. ㅋ

알재? 식빵 언니가 누구인지? ㅋ

 

식빵 언니. ㅋ 김연경. 갓연경.

 

 

빵 집게를 들고 먹고 싶은 빵을 골라 담자.

 

 

생과일 주스, 병음료 및 케익도 판매하고 있다.

 

 

필자가 담은 빵.

 

 

롤링핀 브런치 메뉴.

10:30 ~ 14:30 까지 판매 가능하다고 한다.

 

맛있겠는데?

다음에 와서 먹어봐야겠다. ㅋ

 

 

롤링핀 베이커리 카페 대구 수성구 시지점.

• 더블치즈 블랙식빵.
• 어니언 크런치.
• 크림치즈 살라망드.

이렇게 주문했다.

 

 

우와~

이 식탁 좀 보소!

지퍼 모양으로 길고 큰 대형 나무 식탁이다.

 

 

독특하고 멋스러운 식탁이다.

 

 

창가쪽으로 앉자.

아침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좋다. ㅋ

 

 

먹기 좋게 잘라 주더라.

저 크런치 빵이 맛있는데...... 가위로 자르는게 편리한데...... ㅜㅜ

 

 

치즈 식빵은 치즈맛이 강해서 좀 짭더라는......

 

 

이 빵이 어니언 크런치.

 

 

와앙~

냠냠냠......

부산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ㅋ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양파 크림의 단짠 단짠의 조화.

 

 

이 정도 먹다가 남은 것 포장 용지에 담아서 포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