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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Back(웨이백) : 오래전......
이라는 뜻을 가진 이 집은 Bar 도 아니고, Pub 도 아니고 정체성을 알 수 없는 애매한 선술집이다.
자태는 꼭 칵테일 바 처럼 되어 있는데......
라운드 형태의 바에서는 이용할 수 없도록 의자도 없고, 식탁에는 포스기부터 올려 놓은게 많다.
분위기는 대충 이렇게......
어두운 조명과 곳곳에 놓인 원형 식탁.
그리고, 창가에는 창 밖을 보며 마실 수 있도록 바가 설치되어 있다.
웨이백의 차림 구성과 가격을 살펴보자.
헐~
이게 뭐지?
꿔바로우?
중국집이야? ㅋ
멘보샤? ㅋㅋㅋ
아놔~
음......
안주가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겠지만......
술과 어울리는 안주와 이 집만이 가지고 있는 자신있는 별미 안주. 즉, 대표 안주가 있어야 한다.
필자는 봄베이와 감바스를 요청했다.
잔술 부터 병술까지 판매 한다.
가격표는 21년도에 촬영한 것이라 현재는 어떻게 변경되었을지 모르겠다.
봄베이 사파이어.
드라이 진의 한 종류다.
안주 나왔다.
감바스.
바게트도 함께 주더라.
바게트 위에 감바스를 올려 먹으면 좋은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노가리와 대구포, 육포, 한치. 마른 안주도 추가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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