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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규 이야기

보규 생일 육즙을 품다에서 기억에 남을 미친 날

by TNTBoss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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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보규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대구 서구 원대동 육즙을 품다에서 생일 잔치

 

다음 날이 당직 근무라서 생일을 치르지 않을까 했는데, 친구, 지인, 동생들이 이렇게 챙겨줌에 감사한다.

그래서 필자가 자주 이용하는 육즙을 품다에서 모이자고 했다. 여기 여자 사장님께서 왜 미리 예약 안했냐고 생일빵이라도 준비해줄텐데 하시더라. 그래서 안했다고 했쥐~ ㅋㅋㅋ

육즙을 품다에 도착하자마자 나를 알아보고 반기는......? 누규?

생각지도 못했던 참여자 175cm 여신 강림 민경이가 가장 먼저 필자를 맞이해주길래 깜놀했다.

처음에 누군지 몰랐거든...... ㅋ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와아~ 민망하게 왜 껴안고 ㅋㅋㅋ 여기 보는 이들 많다공~ ㅋㅋㅋ 부끄럽게......

현재까지 모인 인원이 대략 4명이라 19시이후에 도착 예정자를 위해 안쪽의 좌석을 다 차지할 수 밖에 없었다.

최대한 우리들만의 공간으로 다른 이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기에......

 

돼지 갈비를 좋아한다고 해서 돼갈을 주문 후 필자는 고기 굽는 전문이자 담당이므로 거의 고기는 먹지 못했던 것 같다.

 

 

자~ 우리 보규 생일을 축하하며 쌈짠을 한번 하자규~ "짠 할까요?" ㅋ

 

 

봐라~ 진짜 잘 굽재? ㅋ

 

 

깨끗하게 갈비뼈를 바를 정도로 고기도 좋고 잘 구웠다는 근거이니라. ㅋㅋㅋ

 

대구 육즙을 품다 돼지갈비가 맛있다. 수제 양념 숙성이라 거기에 이 필자가 구웠기에 더 맛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음? ㅋ

 

 

와~ 선물 등장. ㅋ 이 나이에 그래도 생일 선물 받으니 기분은 좋다규~

 

 

모두 고맙습니다.

정호, 영배, 현이, 유림, 수정, 성현, 현수, 중만, 민경, 환이 마지막 수습까지 모두 고맙다규~! 잊지 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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