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에서는......
사랑과 영혼을 다하여 음식을 디자인합니다.
음......
도대체 무슨 뜻일까?
사랑과 영혼을 담아 음식의 모양새만 신경 쓴다는 뜻인지? 그럼 맛은? ㅋ
필자의 부동산 상가 건물 이웃집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일전에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갔지만, 휴점이라서 못 갔던......
이제야 가보는구나. ㅋ
ㅈ ㅏ~ 들어가보자.
대구 동구 이노밸리로 322에 위치하는 비전 스퀘어 상가 1층은 대부분 계단이 있는 복층형 구조인데, 계단을 철거한 모양이다.
중화요리 전문점의 기본 찬.
황제.
권 소장은 볶음밥을......
필자는 중화 비빔밥을 주문해본다.
필자도 볶음밥 주문하려고 했었는데......(1석 3조 : 짜장 + 짬뽕 국물 + 볶음밥 짬뽕 국물 맛과 짜장의 맛을 다 확인 가능)
권 소장이 볶음밥 먼저 주문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필자는 중화 비빔밥을 주문했다.
다음에는 필자가 잘하는 꿔바로우 요리를 2인 세트로 주문해봐야겠다.
필자가 배울 부분이 분명 있을 터......
앉아 있다가 에어컨을 쳐다보니......
후덜덜......
우와~
냉기가 완전 ㅋㅋㅋ
다음 영상으로 자세히 보자.
보이나? ㅋㅋㅋ
완전 ㅋㅋㅋ
아놔~
여기 에어컨 냉방 완전 짱입니다요. ㅋ
주문한 볶음밥.
계란 부침이 없고, 계란과 함께 볶았다.
필자는 계란(닭 한마리) 부침 올려주는게 좋던데......
중화 비빔밥은 계란이 올라간다. ㅋ
음......
사랑과 영혼을 다하여 음식을 디자인한 중화 비빔밥이다.
짬뽕 국물.
음?
짬뽕 국물맛이......?
사골 육수라 그런가?
그리고, 후추맛이 강했다.
짬뽕 국물 맛은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
중화 비빔밥은......
흠......
좀......
먹을만 했다.
엄청나게 놀라울 정도로 맛있는 맛은 아니었으니......
깨끗이 헤치우고......
꼭 다음에는 꿔바로우 먹어봐야지.
탕수육은 별도의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 부먹? 찍먹? 택할 수 있지만......
꿔바로우는 양념장과 함께 고기 튀긴 것을 볶기 때문에 찍먹 부먹의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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