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거주하는 알파시티에 드디어 더 리터가 개장했다.
1리터 커피 가격이 1,500~2,000원으로 유명세를 알린 더 리터.
전국 각 곳에 가맹점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하여 빠르게 성장한 커피 프랜차이즈 중에 하나이다.
물론, 커피가 주 음료로 판매량이 가장 많겠지만, 수익률은 적겠으나 다른 음료 판매도 이어지고 있어서 몇 년 전부터 전국에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치킨 프랜차이즈 처럼 확산되었다.
최근에는 수성구 의료지구 알파시티에 가맹점명은 모르겠으나, 1Km 이내에 또 다른 더 리터 가맹점이 있는 것을 봤다.
상권을 달리 분석 평가한 것인지?
상권 보호가 안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차량 이동으로 3분 정도 소요될 거리인데......
뭐 됐고......
필자가 방문한 더 리터 알파시티점에서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해야만 했다.
필자가 좋아하는 플레인 요거스.
요거트가 맞는지 요거스가 맞는지? ㅋ
또 검색해서 찾아볼까 하다가......
됐다. ㅋ
플레인 요거스 3,500원이다.
세개 주문했다.
날씨가 더워 매장 안 구경도 할 겸 매장으로 들어가서 주문한 음료를 받을 때 까지 시원한 매장 안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작은 평수에도 갖출 것은 다 갖춘......
티 테이블 2인석 1개와 앉을 수 있는 긴 의자만 있을 뿐.
긴 의자에 앉아서 대략 3분 정도 기다리니, 주문한 음료를 받을 수 있었다.
새롭게 개장해서 매장 내부도 깨끗하고, 깔끔하다.
더 리터 알파시티점.
필자가 거주하는 곳에서 가까워 자주 애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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