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 도착하고......
다시 청소를 부탁한 청결도를 확인해보니......
음......
여름 이야기 1일째 1-1 '어택 캠프'에서 서바이벌 총격전
캠프통포레스트 / 캠프통아일랜드 4인 주중 무제한 이용권 192,900원 행사 광고를 보고 바로 결제했다. 21년 여름은 여기서 추억 만들기를 해보겠다고...... 내 엄마와 내 새끼들 1, 2, 3호. 그리고, 필
seobogyoo.tistory.com
서바이벌을 마치고, 펜션으로 돌아오니 조금 깨끗해진 정도?
하아......
엄마와 함께 대청소를 시작했다.
더러워도 너무 더러워서 잠도 못 잘 것 같았다.
청결함을 중요시하는 엄마와 필자는 꼼꼼하게 펜션 내부를 청소했다.
필자의 가족들이 잠자리할 곳인데......
대청소를 마치고, 필자는 곧바로 바비큐를 준비했다.
어때?
화력은 좋네? ㅋ
펜션 테라스에서 즐길 바비큐.
돼지고기 삼겹, 목살을 준비했다.
그리고, 졸라 큰 소시지도 함께......
2호, 3호도 아빠의 요청에 의해 제 각각 음식을 나르고 돕는다.
우어어~
화력이 너무 세다.
소시지가 금세 타버릴까 봐 수시로 집게로 소시지와 고기를 번갈아가며 뒤집는다고 바쁘더라. ㅋ
화력 보소!
쿠어어어어어~
불 타오른다.
이번에는 목살이다.
고기 잘 굽재? ㅋ
ㅈ ㅏ~
건배!
내 엄마와 필자는 소주!
아이들은 콜라!
맛있게 바비큐 먹고, 노래도 부르고......
1호가 먼저 시작했다.
이어서 2호도 노래 시작하고......
듀엣. ㅋ
3호 녀석이 2호의 어깨를 안으며 애교를 부린다.
ㅋ
귀여운 것.
도심 속에서 보기 힘든 여치.
오랜만에 본다.
필자가 어릴 적에는 아파트 잔디밭에 많았었는데......
2호, 3호도 듀엣을......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ㅋ
자슥......
진짜 많이 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것들.
윗옷 벗고 광란의 가무가 시작되었다.
덩달아 아빠인 필자도 빠질 수 없겠재?
재밌는 내 새끼들. ㅋ
바르게만 잘 자라다오.
아빠가 너희들에게 예절과 범절을 가르치고, 인간 됨됨이의 중요성을 먼저 강조했는데......
먹튀 새끼들......
ㅜ.ㅜ
아빠 울리지마래이.
후회 한대이~
농담 벙 아니고, 진자야.
마지막은 필자의 엄마가 장식한다.
알재?
요즘 할마씨들 임영웅. 임영웅하는거?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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