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지구에 맛집 탐방하다가 발견한 숯닭 전문점을 보고 찾아선 이 집.
필자는 닭구이 안주로 너무 좋아하는데...... ㅋ
공기 간판 위에 닭 그림은 뱅글 뱅글 돌아간다.
박대표 숯닭 전문점.
프랜차이즈다.
연경점. 체인점 문의 연락처가 있다.
실내 내부 환경은 이렇게 생김.
개업한지 며칠되지 않은 화환의 흔적. ㅋ
차림표 구성.
닭요리
1. 소금 구이
2. 마늘간장양념(숙성)
3. 고추장양념
세가지로 분류
식사류
얼큰과 담백 해물 칼국수 두 종류
사이드
염통
닭목살
닭껍질
외 쫀드기, 쥐포
추가 계란찜
신개념 찜닭도 있다.
다음에 방문했을 때 먹어볼테다.
필자는 찜닭에 국물이 많은 닭 볶음탕을 좋아한다.
국내산 신선육만 사용 자부함.
그리고, 초벌 구이되어 나오므로 숯불에 살짝만 구워 바로 먹을 수 있다.
벽면에는 대표적인 차림의 내용과 실사진이 붙어 있다.
주류와 음료로 가득 채워진 냉장고.
앜......
쿨피스가 있다니......
포장 판매도 된다.
에어 프라이어에 조리 가능하다고 함.
1kg 15,000원
포장이 훨씬 저렴하다. ㅋ
초벌 후 숯불에 조금만 익혀서 먹으면 된다.
빨리 맛보고 싶다.
숯불에 구워 먹는 닭고기.
기본 찬과 양념장이 나오자마자 폭탄주 제조에 들어간 사회 친구 사람.
현재 세명이므로, 세잔 준비한다.
안주로 나올 숯닭 나오기전에 한병 비워주는 주도.
이것은 진리다. ㅋㅋㅋ
기본 구성은 이러하다.
준비 완료.
숯불이 도착하고......
곧 초벌된 닭구이가 도착할 것 같구나.
마요 소스.
마요 양념이라고 표현해야지.
우리말 몰라?
한글 사랑. ㅋ
마요네즈와 고추냉이와 날치알을 섞어서 만든 양념장.
바로 이것임.
필자의 필살기 양념장과 비교되지는 않겠지만...... ㅋ
날치알보다 다진 마늘을 사용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것은 계란찜.
추가 주문은 1,000원이다.
드디어 나왔다.
초벌 구이된 닭구이.
이게 600g 이다.
양이 어찌 좀 적은 것 같지 않은가?
통닭 한마리가 800~1,200g 정도 되는 닭을 사용한다.
잘 구워지고 있다.
가운데 세 점 먼저 잘 구워 먹어 보자.
먼저 빨간 매운 양념에 찍어 먹어 보자.
음......
역시 튀김닭보다 숯불에 구운 닭이 더 맛있다.
빨간 양념을 묻혀 양념 구이도 해먹고......
칼국수 맛있다고 주인장께서 적극 추천하여, 주문해봄.
모양새는 굉장히 맛있어 보인다.
특히 국물 색깔 보소.
짬뽕인줄......
국물이 줄어들지 않도록 칼국수 면발을 얼른 덜어내자.
우와......
벌써 술을 저만큼 마셨다니...... ㅋ
초빼이들......
칼국수 면발에 양념이 잘 배여 맛있더라.
추천할만 하네...... ㅋ
마무리했다.
맛있는 숯불 닭구이와 칼국수.
그리고, 폭탄주로 배를 채우고 즐거운 밤을 마무리한다.
이제 연경에서 숯불 닭구이는 박대표 숯닭 전문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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