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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기 이야기

옥산2지구 돌섬회수산 붕장어(아나고)회 이용 후기

by TNTBoss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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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섬회수산

경산 옥산2지구 먹자 골목 돌섬회수산

돌섬회수산에서 붕장어 회

 

한 해 선배가 운영하는 횟집이라 자주 찾는다고해서 필자가 아는 곳에 팔아주는게 도리라고 함께 향했다.

옥산 2지구 먹자 골목에 위치한 돌섬회수산.

 

 

바로 여기다.

돌섬 회 수산.

활어, 오징어, 도다리, 잡어, 문어, 해산물.

 

 

들어가보자.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주인 아주머니 맞나? ㅋ

분위기는 편안한 꾸미지 않은 듯......

기본에 충실한 ㅋ

 

 

광어, 우럭, 밀치 섞은 모둠회 작은 것부터 4만원 출발이다.

 

필자는 기력 회복을 위해 붕장어를 눈꽃송이처럼 작업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가능하다고 해서, 붕장어(아나고)회를 주문했다.

가격은 중짜로 7만원.

 

 

필자는 제로투. ㅋ

첫잔은 폭탄주로 시작해보자.

 

 

술부터 빨리 달라고 재촉해서인지...... ㅋ

재빠르게 안주 거리를 갖다주신다.

첫 주문에 아주머니의 말씀이 생각난다.

회 먹으로 온게 아니고, 술만 마시러 온 거에요? ㅋ

 

붕장어 회 주문은 술 한병 비우고 주문했거든...... ㅋ

 

 

간장 게장.

짜지 않고 적당한 간 때문에 맛있더라.

 

 

계란찜이 나오고......

계란찜은 앜......

소금을 너무 쳐서......

짭더라는......

ㅠㅠ

 

 

김치전을 이렇게 바삭하게 부칠 수 있다고?

우와~

김치전 대애애애애애박.

졸 바삭하고, 김치가 맛있게 잘 익었고, 잘 부쳐서 정말 맛있게 먹었음.

 

 

삶은 땅콩.

먹기 좋게 까줬다. ㅋㅋㅋ

 

 

새우.

먹을게 많아서 새우 좋아하는데, 건드리지도 못했다.

 

 

새우초밥이 나오더라.

인원수에 맞춰서 나온다.

얼른 밥을 제외하고 위에 새우만 건져 먹음. ㅋ

 

 

연어.

아~

필자가 좋아하는 연어 샐러드다.

이건 필자가 다 먹었다. ㅋ

내가 못 먹게 한 것 아니다.

니가 안 먹은 것이지.

ㅋㅋㅋ

 

 

오우야~

연어~

낼름~

냠냠냠......

알재?

다들 아는 이 맛. ㅋ

 

 

우와~

나왔다.

붕장어 회. ㅋ

 

 

대략 작은 녀석 세마리쯤 되겠는데? ㅋ

어떻게 잘 아냐고?

필자는 바다 낚시꾼이잖아. ㅋ

그리고, 직접 회도 썰 줄 알잖아. ㅋ

 

 

ㅈ ㅏ~

이렇게 깻잎에 싸서 먹어줘야지~

냠냠냠......

아......

이거지!

담백하고 고소한 이 맛.

씹으면 씹을수록 더 고소한 이 맛.

ㅇ ㅏ~

기력이 보충되고 힘이 세지는 이 느낌은 뭐지?

나만 그런가? ㅋ

 

 

산낙지 조금 썰어주시는 이 친절함.

이게 바로 아는 곳에 가는 맛 아니더냐? ㅋ

잘 먹겠습니다.

오늘 기력 보충 음식으로만 먹는구나.

와아~

 

 

우와!

필자가 좋아하는 것 또 나옴.

콘치즈. ㅋㅋㅋ

냠냠냠......

 

 

우럭 구이다.

 

매운탕을 못 먹고 나온게 아쉬웠다.

뭐가 그리 바쁘고 급한지? ㅋ

필자가 속전속결로 빠르게 먹고 빠르게 술잔 비우고......

 

다음 재방문하여 골고루 제대로 촬영해드릴꿈. ㅋ

잘 먹었습니다요. ㅋ

 

경산 옥산2지구 옥산동 돌섬 회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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