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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지묘동 맛집]닭갈비는 여기서 팔공산 닭갈비 양많고, 맛좋고 필자가 연경 지구에서 근무할 때 가까이서 자주 보던 집이었는데...... 한번 간다 간다 해놓고 못갔었던 집. 바로 이집. 팔공산 닭갈비. 팔공산 동화사 가는 길 오른쪽 좁은 길로 빠져야 갈 수 있는 식당이라 매번 지나쳤었다. 다시 유턴해서 꼭 맛봐야 한다며, 차를 돌려서 팔공산 닭갈비1에 도착했다. 오직! 닭갈비 하나만 2인분 같은 1인분 닭갈비 차량으로 도로를 주행하면 건물 옆면에 크게 붙어 있는 저 광고판밖에 보이지 않는다. 저 문구 하나 때문에 차를 돌려 방문 후 맛 보고 구전 광고와 블로그 및 포스팅되어 맛집으로 소문난다. 넓고 넓은 주차장 마당에 벌써 차들로 가득참. 필자가 알기로는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시간은 대략 오후 12시쯤이었다. 주차를 하고 얼른 들어가보자. 맛있겠다.. 2021. 11. 6.
[대구 동구 신천동 맛집]와우정에서 한우 고기 정식 대구 영남 일보와 디자인 센터 사이에 CU(씨유) 편의점 건물 골목 뒷길. 디자인 센터에서 영남 일보 방향으로 가다가 씨유 편의점 가기 전 바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대략 30미터 정도에 위치함. 한우 즉석 양념 구이 외 1등급 한우 꽃등심 1인분에 9,800원이다. 몇그램인지는 표기되지 않았음. 한우 1 더하기(일명 일플:1+일플러스를 줄여서 불리어짐) 이상 등급이라고 표현함. 1인분(100g) 9,800원이다. 그 외에 점심 차림표를 살펴 보자. 1. 한우 고기 정식. 2. 한우 소고기 찌개. 3. 한우 버섯 생불고기 전골. 4. 한우 육회 비빔밥. 이렇게 네가지 점심 특선 구성이 있다. ㅋㅋㅋ 이젠 익숙하지? 입구로 출입하자마자 온도 발열 확인과 출입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보.. 2021. 11. 6.
[대구 수성구 맛집] 한만수의 통영 멸치 국수, 칼국수 상호도 길다. 길어~ ㅋ 한만수의 통영 멸치 국수 & 칼국수. 인도를 접한 주차선은 단 한 곳 뿐. 줄여서 통영 멸치 국수 앤드 칼국수. 들어가보자. ㅋ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온도 측정 후...... 필자의 온도는 36.2도. 방명록 작성 또는 QR Code 스캔. 문 열고 들어가면 딱 이렇다. 오른쪽에도 좌석이 있다. 벽면 차림표에도 통영하면 떠오르는 굴. 굴국밥과 생굴부추전, 생굴무침회. 맛있겠다. 한만수의 통영 멸치 국수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다. 부전자전 전. 그 외에도 벽면에 참치 연어 회 덮밥 + 미니 국수. 낙지 덮밥 + 미니 국수. 오늘은 낙지 덮밥 + 미니 국수를 먹어 봐야지. ㅋ 무한 리필 중단 안내 현수막. 20년 05월 01일부터...... 아쉽네~ 국수는 먹은 후 금방 소화되어 .. 2021. 11. 4.
[대구 남구 봉덕동 맛집] 막걸리 끝판왕을 찾았다. 인생 막걸리 막걸리에 전이 생각나서 이전에 가던 곳으로 갔는데, 없어졌더라.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던 중에 찾은 이 곳 역시 막걸리 전문점이다. 이 곳을 방문한 후부터 연속으로 친구, 지인 연속으로 데리고 가서 1주일은 여기서 살았던 것 같다. ㅋ 상호 보소! '왕탁' 탁주의 왕이란 뜻일거야! 아마도! 봉삼 공영 주차장이 전방 약 70미터쯤 위치하고 있단다. 인도에 반 걸쳐서 주차했다가 다음 날 아침에 차량 찾으러 가는 사이에 한발 늦어 불법 주차 범칙금을 발급받게 되고...... 아놔...... 체온계와 방명록을 작성할 수 있도록 구비되어 있다. 봄이 오기 전이라, 입구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난로가 멋있었다. 저 난로 덕에 실내 공기는 따뜻했다. 전자 다트 기계도 보인다. 주도(술문화) 1. 윗사람이 술을 따라줄때까지.. 2021. 11. 4.
고혈압 환자 혈압약 부작용. 혈압약을 끊어라. 필자는 2018년 10월말에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로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후 현재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혈압 수치가 최고 218 정도로 높았으며, 화를 다스리는 방법 보다 화를 표현하다보니 뇌의 핏줄이 터져 뇌출혈로 응급실로 자발적으로 찾아가 뇌출혈 진단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몇달간 치료 후 퇴원할 수 있었다. 그 때 증상을 표현해보면, 말이 어눌해지고 약간의 어지러움을 동반해 모든 감각이 둔해지는 것을 느꼈고, 입에서 침을 흘리고 있었다. 직장내에서 혼자 야간에 근무 중이였으며, 이상을 인지하고 택시를 타고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갔다. 응급실에 도착하니 순번표를 뽑고 접수하라고 하는 안내원을 보고 순번표를 뽑으니 대기자만 4명. 당황스러웠지만, 무시하고 응급실로 돌진하여, 쓰..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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