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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경상북도 경산시

[경산 진량 맛집] 늘 처음처럼 간식촌에서 내새끼 먹튀 3호와 함께

by TNTBoss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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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3호와 함께 진량 버거킹에서 와퍼 먹다가 창가로 보이는 간식촌이라는 분식집을 보며,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이 날 가기로 작정함. ㅋ

"겸아~ 아빠랑 이거 다 먹고 저기 분식집에 가서 또 먹을래?" 하니......

배가 불러서 더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단다. ㅋ

한참 클 나이에 많이 먹이고 싶은 아빠의 마음. ㅋ

버거킹을 나와 손잡고 데리고 갔다.

 

밖에서 서서 먹는 곳인줄 알았으나......

완전 반전 있는 곳이었다.

 

 

07시에 개장해서 22시에 문 닫는다.

어우야~ 주인장이 부지런하다.

ㅈ ㅏ~

들어가서 반전있는 실내를 살펴보자.

 

 

실내 포차 분식집이다. ㅋ

신기방기하재?

깜놀했다.

희한하기도 하고......

 

 

먹다가, 갑자기 "어머 이건 찍어야 해" 가 발동되어......

주인장에게 블로그 올려드릴께 하고 사진 촬영을 시작했다.

 

 

튀김류 색깔 보소!

노랗게 맛있게 보이도록 먹음직스럽게 잘 튀겨놨다.

 

 

어묵에 닭꼬치에......

 

 

철판의 떡볶이까지......

 

 

배가 불러 야채 튀김, 오징어 튀김, 김말이 튀김, 감자돈가스 튀김 이렇게 주문 후 어묵 두개 먹었다.

떡볶이 국물 좀 올려달라고 하니 흔쾌히 국물을 쏟아 부어 주심. ㅋ

 

다음에는 바로 와서 다 먹어 줄테다.

먹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

와하하하하하......

살 찌는 소리가 벌써 들려 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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