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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날씨처럼 대구는 무덥구나.
지묘동으로 달렸다.
콩국수를 먹기 위해......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전편 블로그를 참조하시고......
https://seobogyoo.tistory.com/30
덥다...... 더워......
여전히 주차장에는 만차로 이중 주차를 해야만 했다.
차림표 구성이 변경되었다.
콩국수와 호박전을 주문했는데......
호박전은 철이 지나서 안된다고 한다.
그럼 부추전과 고추전 뿐인데......
고추전을 주문해봤다.
맵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필자는 매운 맛을 좋아하는데......
가격은 9천원.
고추와 게살이 들어간다고 한다.
맛은 좋고, 식감도 바삭하여 좋다.
나왔다!
콩국수!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나왔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이쁘지 않나?
콩국물 보소!
걸쭉하게......
진하다.
우어어어어......
한숟갈하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ㅈ ㅏ~
ㅇ ㅓ ㅇ ㅕ 쉐킷 쉐킷 하자. ㅋ
어우야...... 쫄깃한 면발 보소!
면발 식감도 장난 아이네~
잘 삶았다. 국수.
ㄱ ㄱ ㅓ ㅇ ㅓ ㅇ ㅓ~ ㄱ
다 뭈다.
ㅋㅋㅋ
위치는 여기다.
망설이지말고, 바로 가서 시식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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