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앤찬 막창
대구 북구 노원동 막창 맛집 찬앤찬 막창
찬앤찬 막창 개장 시간 입장 방법
전편 글은 아래에 따로 연결 고리를 만들어둘테니 타고 가서 읽어 보길 바란다. ㅋ
윗 글이 찬앤찬막창 첫글이니 참조하도록 하자.
이 날 개장 시간 17시에 입장하여 먹을 계획으로 14시부터 흰색 칠판에 대기열 이름 적을 수 있기에 무더운 날씨에 필자는 집에서 나와 집앞에 있는 찬앤찬 막창으로 향했다. 이 때 시간이 대략 13:40 쯤......
근데 주차장이 벌써부터 만차라니...... ㅋㅋㅋ 미칬다. 진짜 언제부터 이리 되었지? ㅋㅋㅋ
14시부터 대기열 명단 작성할 수 있다.
알박기 및 일행 인원수 맞지 않을 시 입장 불가. 울고 불고 빌어도 소용 없다. ㅋㅋㅋ
여기 그늘막에서 잠시 대기하자.
우어어어어어...... ㅋㅋㅋ
미친 좀 시끌북적한 느낌이 들어 필자가 등 뒤로 돌아보니 와하하하하하...... 이 때 시간이 대략 13:50 ㅋㅋㅋ
와아~ 온 순서대로 앉아서 대기해야 한다.
이 날 필자는 세번째로 도착해서 3등이다.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식탁 갯수가 23개 정도라 23등내라면 17시 개장 입장이 가능하다.
대기 목록에 이름과 입장할 인원수를 반드시 적어야 하며, 개장 후 호명하면 입장할 인원수와 일치해야만 입장 가능하다.
번호순대로 대략적인 예상 입장 시간이 표시되어 있다. 41번까지는 18:30~19:00 입장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앤찬 막창에서 한번 먹어볼거라고 이 정도까지일 줄은......
와아~ 14시부터 완전 전쟁이구나! ㅋㅋㅋ
91번까지 순식간에 마감되었다는...... ㅋ 91번은 21:30~22:00 입장 가능하다는...... ㅋㅋㅋ
22시 이후에는 무조건 현장에서 대기해야한다. 이름 적고 하는 것 없다. ㅋㅋㅋ
자~ 이제 필자는 대기열 3번으로 등록되었으니, 함께할 인원들 조각 맞추기를 해보자.
집으로 돌아가서 운동도 하고, 글도 쓰고, 집안일도 좀 하다보면 금방 17시가 되겠지? ㅋ
대략 입장 시간이 임박하여 16:50 쯤에 집을 나서서 걸어갔다. 다행히 정시에 도착했다. 17:00 ㅋㅋㅋ
찬앤찬 막창이 이렇게 유명해졌다니...... 다 필자의 노력 덕 아니겠나? ㅋ 맛있어서 그렇겠지? 잘되는 곳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니까 ㅋㅋㅋ
이렇게 마이크로 호명되면 직원분이 확인한 후에 입장할 수 있도록 좌석까지 안내 받을 수 있다.
찬앤찬 막창 직원 안내에 따라 좌석에 착석하는 필자의 일행.
착석하자마자 바로 기본 찬 구성이 재빠르게 준비되고 있다.
찬앤찬 막창의 상추 재래기는 상큼하고 맛도 좋고, Self Bar 의 쌈야채는 모두 신선하다.
어묵탕은 여전하군.
필자가 입장 후에 차례대로 입장이 이어지고 있다.
생막창 기본 3인분부터 바로 초벌 구이 되어 식탁에 올랐다. ㅋ
막창 맛있게 굽는 법. 응~ 알아서 잘 구을께~ ㅋㅋㅋ
가격은 12,000원이다. 1인분 200g 초벌전 기준이다. 기본 3인분부터 주문 가능하고, 추가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다.
자~ 짠할까요? ㅋㅋㅋ
막창 먹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 바로 막창 찍어 먹을 양념장.
또 맛있게 구워줄께~
기본 3인분 중 불판위에 올리고 남은 잔량의 생막창. ㅋ
떡은 구워주되 필자는 안 먹을거임.
자~ 이렇게 넓적하게도 굽고, 동글 동글하게도 굽고......
필자는 불판 있는 고깃집 오면 바쁘다규 ㅋㅋㅋ
어때? 필자가 구우니 다르지? ㅋㅋㅋ 잘 굽지?
다 구워서 이제 쌈싸먹기 들어가볼께~ 잘 봐~ ㅋㅋㅋ
배추랑 상추쌈. ㅋㅋㅋ
이번에는 상추 깻잎 쌈을 준비해보자규
어묵탕도 한숟갈 떠먹 떠먹
막창을 숟갈에 떠서 떠먹 떠먹 상추 재래기와 함께~ ㅋㅋㅋ 냠냠냠 어우~ 입안에서 부드럽게 씹히는 이 식감 보소.
썰어놓은 파도 한바가지 더 붓고......
싱싱한 야채도 한바가지 더 갖고 옴. ㅋ
구운 떡이다. 도저히 못참아서 ㅋㅋㅋ
에라이~
매운 양념장에 푹 찍어서......
구운 떡볶이 탄생 ㅋㅋㅋ
먹기 좋도록 저렇게 구운 파를 올려두니 필자의 일행이 너무 맛있게 잘 먹어줘서 굽는데 힘이 난다는...... ㅋ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쌈 싸먹자규! ㅋㅋㅋ
추가 3인분 더요! ㅋ
여윽시 잘 굽는다니까! ㅋㅋㅋ
너무 맛있게 잘 구웠쥬? ㅋㅋㅋ
청양고추까지 같이 썰어 넣었다. 이래야 더 맛있거든! ㅋ
맛있겠쥬~? 배추, 청경채, 깻잎 쌈 ㅋ
자~ 다 헤치워간다. ㅋ 맛있게 다 잘 먹어주네~
여기 추가 야채 쌈도 갖고 오고......
왼쪽에도 한 바구니 더 놓아주고......
주문한 된장찌개가 도착했다는......
후루룹~ 어우야~ ㅋ ㅑㅇ ㅏ~
이게 마지막이다. ㅋ
옆좌석은 벌써 헤치우고 일어나자마자 치우는 속도 보소! 쿠어어어~
진짜 뻥 아니고, 10초 컷이다. 10초 컷. ㅋㅋㅋ 전직원이 다 달라붙어서 치우는 속도 봐라. ㅋ
잘 먹고 간다규~ 또 보자규~ ㅋㅋㅋ 찬앤찬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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