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자주 이용하는 점심 특선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할 정도로 괜찮은 맛집을 소개한다.
내가 블로그 발행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이미 유명해진 곳이라......
그래도 내 블로그 주제에 맞게 해야될 것은 해야겠다. ㅋ
석경 본점이 여기다.
출입구로 들어가면 손을 갖다대면 소독제와 분사되는 동시에 발열 확인이 된다.
그리고, 출입 명부 작성을 하고 빈 좌석에 앉으면 됨.
보이는가?
저 상차림이 점심 특선 구성이다.
1. 소고기 찌게
2. 소고기 갈비찜
3. 비빔밥
4. 바삭 두번 구운 파래생김(빨간색 통에 담긴 것)
5. 그 외 10찬(삶은 달걀 조림, 분홍 소시지, 마늘쫑, 파김치, 도라지, 우엉 줄기 볶음, 브로콜리 무침, 감자 볶음, 파래 , 미역 줄기)
위 모든 구성이 1인분 7천원
가성비 끝판왕 인정?
소고기 갈비찜 포장 상품으로 1만원에 판매하며, 식당에서 따로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5천원이다.(물론 3만5천원짜리는 갈비찜 양이 많을거라 예상된다.)
찌게 안에 소고기가 듬뿍 들어 있다.
고기 육즙과 된장이 어울려 꽤 훌륭한 소고기 된장 찌게의 맛이라고 필자는 표현한다.
칠곡 석경에만 오면 먹기 바빠 사진 촬영이 오늘이 처음이다. ㅋ
위 사진도 숟가락으로 안의 내용물까지 자세하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지만, 역시나 처묵 처묵하기가 급했다.
비빔 그릇에 흰쌀밥을 부어 쉐킷 쉐킷하면 된다.
필자는 양념장은 고추장 양념을 사용하지 않고, 소갈비찜 국물 양념을 넣어서 비비 처묵 처묵하는게 가장 맛있더라.
다 먹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정신 없이 먹는다고 ㅋ) 바삭 두번 구운 김을 비빔밤에 얹어 싸서 먹는다.
겉바속촉이 요즘 유행 대세어 아닌가? ㅋ
구운 김에 비빔밤을 싸서 먹으면 정말 겉바속촉이 된다.
이 날 네명이서 먹은 계산 용지다.
1인당 7천원 인증했다.
물론 계산은 필자가 안했다. ㅋ
맛집 소개해줄테니, 맛있으면 계산하라고 하니 그리하겠다고 한 필자의 호구님께서 계산을 했다.ㅋ
(잘 먹었습니다. 냠냠~ 꿀꺽~)
본점이 돈 많이 벌어서 새로 건물 건축하여 이전 확장했더라.
다음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게재해줄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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