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만촌동 맛집]1인당 9천원으로 무한정 한식 다담뜰 한식 뷔페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다담뜰 한식 전문 뷔페점이다.

 

오른쪽에 커다랗게 '건강밥상'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

주차 도와주시는 어른도 계신다.

점심, 저녁 시간대에는 만차다.

 

세면대와 후식으로 커피 마실 수 있도록 입구를 들어서면 준비되어 있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전의 남부 정류장 사거리 맞은편 모서리에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프랜차이즈라서 맛집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맛이 있기에 대중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하는 것이다.

이에 반문할 수 있나?

방문객 배려로 후식 커피나 한차를 준비해주는 배려도......

세면대에 손 씻을 수 있도록 만든 것도 배려라고 생각된다.

 

음식의 맛을 자부하기 때문에 반찬도 따로 판매한다.

 

출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발열 확인과 출입 명부를 작성했다.

필자는 간편하게 QR Code 로 출입 명부 작성을 했다.

 

체온 측정기.

필자의 온도는 36.5도.

 

성인 9,000원.

초등학생 7,000원.

미취학 (~7세까지) 3,000원.

의 요금을 선불로 받고 있다.

 

다담뜰 한식 뷔페 가격에 합당한 음식을 제공하는지 사진으로 만나보자.

 

주인장님께서 방역에 신경을 많이 쓰더라.

일일히 손님들에게 위생 장갑 착용하고, 음식 있는 입구 앞에서 확인하며, 요청하더라.

 

장갑 착용이라는 문구도 빨간 글씨로 눈에 띄게 표기되어 있다.

밥 종류도 쌀밥, 건강밥 흑미찰밥, 건강밥 치자밥이 준비되어 있다.

 

곳곳에 마스크(우리말로 방독면 또는 입가리개)와 위생 장갑 착용 후 음식 집게를 사용하세요. 라고 표기 되어 있다.

이 정도면 방역에 신경 많이 쓰는 것 인정?

 

먼저 야채 부분부터 살펴보자.

신선도가 아주 그냥 죽여~줘요. ㅋ

딱 봐도 보이재?

이 정도면 점심 추천할만하지 않나?

 

새싹도 있고......

각종 나물에......

 

사람들 많지?

점심 시간 한찬 지난 시간대인데도 불구하고......

 

왼쪽이 동치미.

오른쪽이 얼음 식혜.

 

각종 상추에 쌈배추에 샌드위치도, 과일 사과, 찐옥수수도 있다.

다양하게 구성된 먹거리들.

 

찹쌀 순대.

 

찐만두.

 

숭늉에 각종 죽류(호박죽, 단팥죽등등)

 

볶음밥에 튀김류까지......

 

메밀면이다.

잔치 국수도 보인다.

육수도 메밀과 잔치 국수에 맞게 배치되어 있다.

 

다담뜰의 모든 음식은 즉석 요리입니다.

음식 재사용이 없는 가장 안전한 음식입니다.

다담뜰의 음식은 소량으로 반복 조리합니다.

다담뜰이 자부하는 장점입니다.

다담뜰의 모든 음식은 건강식입니다.

 

국민 건강밥상의 선두주자 다담뜰.

 

뭐......

이 정도면 적극 추천한다.

음식 골구루 조금씩 맛보는 것을 즐기는 필자가 인정했다.

 

다담뜰 한식 뷔페는 썬솔트(순수용융소금)로 조리합니다.

뷔페는 한글이 없는걸까? 뭐라고 표현하면 좋지?

위대한 한글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래어를 무분별하게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뷔페에 대해 어원을 알아보니 프랑스어였네. ㅋ

해석이 여러 음식을 차려 놓은 것을 직접 그릇에 담아 가져와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함.

이걸 줄여서 한글로 표현한다면? ㅋ

 

다담뜰 한식 뷔페는 화학 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습니다.

ㅇ ㅏ 주 좋아! ㅋ

 

다담뜰 한식 전문 뷔페 실내 모습이다.

 

냉장고에는 각종 주류와 음료가 꽉 차있다.

애들 음료도 있네? 쿠우. ㅋ

 

필자가 늦은 시간에 점심 먹느라 사진을 제대로 촬영하지 못했다.

혼자 온게 아니라 일행이 있어서 급하게 먹더라.

급체하겠다. 젠장......

새싹 샐러드부터......

 

카레와 불고기, 그리고 양배추 삶은 것과 함께 비벼 싸먹은......

맛있게 먹재? ㅋ

 

토마토 파스타와 고등어 조림, 탕수육, 찐만두, 두부, 어묵, 분홍 소시지, 동그랑땡, 닭 튀김 등등.

골고루 하나씩 맛 보고......

다 맛있음.

음식 깔끔함.

 

잔치 국수 먹으려다가......

메밀을 택했다는......

 

마지막 후식은 역시......

식혜가 알맞은 선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