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시지동에 위치한 숨은 맛집
다른 것보다 대구뽈찜만 기억하라!
차림 구성은 대구탕, 대구뽈찜, 물회, 회덮밥 네가지뿐!
이 집에서 대구뽈찜을 맛 본 후 뽈찜은 여기서......
입구는 한적한 골목 대로변에 위치해서 아는 사람만 간다는 그 곳이다.
정성반
뜻이 뭘까?
정성으로 음식을 내어 놓겠다는 뜻이지 않을까?
대구뽈찜, 대구탕이 주 차림표
계절 음식으로 회덮밥과 물회를 판매하고 있다.
실내 내부는 이렇게 생김.
안쪽에서 한장 촬영.
활어 수족관인데......
아놔......
숭어가 안보임. ㅋㅋㅋ
아무리 촬여을 잘해 보아도......
숭어인지 확인 가능?
여기에 상호에 대한 설명이 액자에 걸려 있네.
음식에 대한정직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밥상을 차리겠습니다.
맛은 고객님의 몫입니다.
그래서......
정직한의 '정'자와 성실한의 '성'자와 밥상의 '밥'자를 따서 '정성반'이구나.
음......
자세는 아주 좋음!
마음 가짐도 좋지만, 주인 아주머니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상냥하심.
덕분에 음식을 더욱 더 맛있고 기쁘게 먹을 수 있었다.
나왔다.
대구뽈찜.
매운맛 조절되니 주문할 때 필히 말할 것!
대구뽈찜은 순한맛과 매운 맛은 1, 2, 3단계 까지 있다.
필자는 3단계로 먹고 싶지만......
함께한 분들이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관계로 1단계!
순한맛을 드실 분도 반드시 매운맛 1로 주문할 것!
순한맛과 매운맛 1은 극과 극임.
매운맛 1은 맵지 않으므로 초등학생도 먹을 수 있는 맛이므로, 절대 순한맛 주문하지 말 것! ㅋ
이것은 바로......
수족관에서 봤던 그 활어 숭어 회덮밥임.
기본 반찬들.
반찬이 맛있어서 추가로 계속 더 달라고 했다. ㅋ
이 콩나물은...... 대구뽈찜에 비벼서 먹으면 됨. 옆에 있는 김과 함께 섞어서......
이렇게 쉐킷 쉐킷......
필자의 앞그릇에 덜어 담아서......
뽈찜 한숟갈에 담아......
밥과 함께 와앙......
냠냠......
금방 흰쌀밥 한공기를 뚝딱 헤치움. ㅋ
클리어!
남은 양념에 밥 한공기 말아서 비벼 먹으면 JMT!
하지만, 배가 불러서 마음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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