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시지동 맛집]돈애반해 이베리코 흑돼지 막창 불막창 먹다

맛집을 재방문하여 이베리코가 아닌 막창을 먹게되어 글을 쓰게 되네. ㅋ

 

https://seobogyoo.tistory.com/100

[대구 수성구 시지동 맛집]돈애반해 이베리코 흑돼지 생막창 전문점

위에 자세한 사진과 설명되어 있으니 참조하길 바란다.

 

돈애반해 이베리코 흑돼지 그리고 생막창 전문점.

프랜차이즈인데 고기 맛이 꽤 우수한 편이다.

 

100g 당 가격을 봐라.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요즘 수입산도 진공팩으로 생고기를 수입하는 시대이니 냉동이 아니라 육즙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

 

생막창은 사진이 없네...... ㅋ

먹기 바빠서...... ㅋ

 

불막창이다.

이미 초벌되어 양념이 발라져 나와서 조금만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다.

 

이미 꽃목살로 배를 채운터라......

생막창 맛도 확인하고,

또 매운 것을 좋아하는 필자가 꼭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다.

 

완성이다.

 

ㅓㅜㅑ......

윤기나는 것 좀 보소.

음......

맛은 괜찮은데......

이베리코에 비하면 좀 아쉽다.

역시 여기는 막창보다는 이베리코를 먹어야 한다.

 

칼국수는 한 식탁당 무료로 제공되는데, 양이 부족해서 추가 주문을 했다.

 

오색면과 다진 양념장.

 

추가한 칼국수 육수를 붓고......

 

예쁜 오색면도 퐁당 담궈주자.

 

모래시계.

뒤집어서 모래가 다 떨어지면 면을 건져내어 먹으면 된다.

 

집게로 각자의 앞접시에 옮겨 드리고......

 

칼국수도 칼칼하고 쫄깃한 면이 혀를 자극한다.

그리고, 된장찌개가 일품이다.

된장찌개는 꼭 추가 주면해서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쫄깃한 오색 면발의 칼국수.

 

만석이다.

왜 손님이 많은지 알겠쥬?

맛집이거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