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3천원이라길래 방문해봄.
가격이 너무 착해서 의구심에 방문해서 평가해보기로 함.
바로 대구 수성구 노변동에 위치하는 중화 요리 전문점.
이 집 상호명이 중국집임. ㅋㅋㅋ
외관은 중화 요리 전문점이 아님. ㅋ
이전에 커피 및 음료 판매하는 카페였을 경우 99.99%임.
실내 내부 환경을 보니 인테리어 잔재가 남아 있음.
인테리어 손 안대고 중화 요리 전문점으로 시작한 듯......
화장실 가는 길에 포토존도 보이고......
실내가 매우 깔끔함.
보이나?
짜장면 3천원.
짬뽕면 4천원.
볶음밥 5천원.
요 세가지가 가격이 참 착하다.
그럼 필자는 머리를 써서, 세가지를 동시에 다 맛 볼 수 있는 볶음밥을 주문한다.
짬뽕 국물, 볶음밥에 짜장까지 나오니 세가지를 다 평가해볼 수 있으니......
중화 반점의 기본 반찬은 다 똑같음.
양파와 춘장, 그리고 노란 단무지. ㅋ
볶음밥 나옴.
역시 짜장과 짬뽕 국물 나옴.
우와아아아아......
계란 부침까지 볶음밥에 올라옴.
볶음밥의 양은 중화 반점 평균적으로 볼 때 좀 적은 것 같다.
뭐 5천원짜리이니......
한숟갈 먹어보자.
계란도 함께 올려서 먹어보자.
음......
밥은 어제 남은 것 다시 볶은 것처럼 꼬들하고, 푸석하고 뒤섞인 식감을 주고......
기름내가 많이 난다.
짜장을 함께 곁들여 먹어봐도 맛이 좋다고 평가하기 어렵네.
짜장만 따로 한숟갈 떠먹어봤는데......
역시 짜장도 끈적함이 느껴지고, 짜장의 깊은 맛은 느낄 수 없었다.
짬뽕 국물 역시 깊은 맛은 없고, 칼칼하고 간만 조금 된 맛만 느낄 수 있는 맛있다고 평가하기에는......
한 그릇 뚝딱 헤치우고 인증 사진. 찰칵~
짜장도 남기고, 짬뽕 국물도 남겼다.
단무지와 양파는 손도 안댔다. ㅋ
5천원 인증.
가격만 착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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