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상동 엄마집밥
엄마집밥
엄마집밥에서 제육덮밥과 된장찌개
탑모터스에서 엔진 오일 교환 후 밥집 추천을 받아 맞은편에 엄마집밥이라는 곳에 가봤다.
약간 늦으면서 이른 저녁이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이 날 점심을 못 먹어서 점심 겸 저녁을 먹는다고 생각하자. ㅋ
엄마집밥의 실내 환경은 대략 이렇다.
제육 덮밥에 계란 부침도 올려져 나오고...... 저 깨봐라. ㅋ 귀엽네~
양이 너무 작아 보이게 촬영했나? ㅋ
자~ 대략 양은 이 정도 되는 양이다. 나쁘지 않재?
반찬은 직접 더 덜어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기본 반찬 총 6찬에 고드어 구이까지 나오더라. 아... 고등어 구이 정식을 주문했었다. ㅋㅋㅋ
된장찌개가 나오고......
필자에게도 계란 부침 하나 주더라는...... ㅋ
된장찌개에 들어있는 두부도 떠먹 떠먹~ ㅋ 또 술 생각나네~
깻잎을 흰쌀밥에 올려 감아서......
먹다가 양푼이 하나 받아서, 제육 볶음과 함께 섞어 먹기로 했다. 같이 온 일행이 다 못 먹어서...... ㅋ
여기 제육 덮밥 비빔밥에도 깻잎을 싸악 말아서 한입~ 오우~ 맛 좋고...... ㅋ
계란 부침도 밥위에 올려서 한입 덥석~ 크와앙~ 냠냠냠...... ㅋ
봤재? 밥 한톨 안 남기는 필자의 깔끔함. 어릴때부터 밥상 머리 교육을 통해 밥 한톨 남기지 않고 깨끗이 비운다.
제육 덮밥도 뭐...... 필자가 남은 것 다 헤치웠으니...... 개깔끔 인정? ㅋ
평타 이상하는 맛이다. 엄마집밥. 대구 수성구 상동에 탑모터스 수입차 경정비 맞은편이라 가격 대비 성능비 좋은 음식점이다. 가끔 집밥이 생각날 때 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은 그런 엄마집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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