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가든에서 연말 저녁상 한우 안창살

대구 수성구 황금동 우리소가든

우리소가든

우리소가든에서 한우 1등급 안창살

 

한 해 동안 수고했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보상을 해야 되지 않겠나? ㅋ

 

한우 특등급으로 먹어보자.

수고했어.

토닥 토닥.

 

 

이미 주차장은 만차다.

 

 

한우 전문점.

우리소가든.

야구 선수들의 서명공과 개그민의 서명이 보인다.

이렇게 많은 SignBall을 받았다고?

우와아아아......

 

 

기본 상차림이다.

 

 

김치전.

김치전은 바삭하지 않아서...... ㅜㅜ

 

 

갈비살 대신 안창살이다.

 

 

먹기 좋게 네 점부터 구워 보자.

 

 

한우 특등급의 안창살의 자태.

 

 

양념 게장이다.

한입으로 쭈우우욱 게살만 빨아 먹자. ㅋ

 

 

맛있게 잘 구워지고 있다.

양파도 굽고......

 

 

ㅈ ㅏ

우리소가든의 한우 특등급의 안창살 맛 좀 볼까?

 

 

사진에는 새까맣게 보이는데, 절대 탄 것이 아니고, 조도 때문에 이렇게 촬영된 것 뿐. ㅋ

음......

오늘 고기가 상당히 좋구나.

육즙이 팡팡 나오고, 오우~ 고기의 부드러움도 얼마나 혀에서 살살 녹는지......

그것 참......

ㅎ ㅏ......

 

 

생갈비를 먹고 싶었는데, 미리 예약 주문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서 안창살로 주문했다.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 않다.

100g 기준 45,000원.

하......

위에 주문량이 300g이다.

 

 

식사류도 점심 특선이 17,000원 ~ 18,000원.

음......

냉면이 8,000원.

쩝......

이 날은 고기만 먹어보자.

고기의 육즙과 질감이 너무 좋긴 좋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 녹아.

 

 

고기도 두껍게 썰어서 안창살은 두껍게 썰어야 제 맛이라나? ㅋ

아무튼 맛있게 구워서 가위로 잘라서 마구 마구 맛있게 씹어 먹었다.

입안에서는 행복한 소의 육즙향이 가득 퍼져나갔다. ㅋ

냐하하하하하하......

 

 

우와~

선지국 등장이다.

한 그릇 더 주지? 딱 한 그릇으로 두명이서 맛보기만 하라는 것이다.

 

 

각자의 그릇에 덜어서......

 

 

어디 선지 해장국 맛도 보자.

우어어어~

맛있다. 맛있어......!

 

 

절로 술을 찾게 만드네. ㅋ

하아......

술 안 마시려고 했었는데......

결국 술을 부르네~ 술을 불러~ ㅋ

 

 

우리소가든에서 먹은 한우 안창살.

가격은 저렴하지 않았지만, 가격에 준하는 수준의 한우 등급이었다.

잘 먹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