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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기 이야기236

급냉 삼겹 무보까? 생삼겹과 차이점은? 상호 보소! ㅋ 깐돌이란다. ㅋ 필자가 어릴적에 먹었던 팥빙과류 깐돌이 아나? 한번 찾아 볼께. ㅋ 상호가 깐돌이다. ㅋㅋㅋ 그래서 옛 추억을 되살릴겸 찾아 봤다. 깐돌이가 아니라 깐도리였군. ㅋㅋㅋ 저렇게 생긴 빙과류다. 오올~ 급냉 삼겹살이 삼겹맛집이라고? 생삼겹살과 차이가 뭘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675768 옛날 삼겹살이 돌아왔다… '냉동삼겹'이 뜨고있는 이유 유행 때문에 먹는다고? 맛있어서 먹는다 www.joongang.co.kr 급냉 삼겹살의 관련 자료는 위 중앙라이프에서 찾을 수 있었다. 결론은 신선한 질 좋은 생육을 급냉하여, 옛날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얇게 썰어 모양도 예쁘게 나타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냉동 보다는 생육을 .. 2022. 8. 30.
대빵만한 피자 봤나? 12,500원짜리 피자 크기 좀 보소! 몇년만에 코스트코 혁신도시점을 찾았다. 갑자기 피자와 베이크를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찾았더니, 피자의 종류도 단일화했고, 베이크도 단 한가지만 판매하더라. 원래 피자 종류도 세가지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페퍼로니가 없어지고, 베이크도 불고기 베이크만 판매하더라. 이전에는 치킨 베이크도 있었는데...... 치즈 피자 한판과 포크 베이크와 탄산 음료 한개를 주문했다. 진열된 피자와 베이크. 피자 조각으로 주문하려다가, 2,500원의 득템을 놓치기 싫어서 한판을 주문했다. 치즈 피자 한판 가격은 12,500원. 조각 피자의 가격은 2,500원. 총 여섯 조각이므로, 낱개로 계산하면 15,000원인셈이다. 한조각 더 받는 꼴로 계산되니, 2,500원 이득이다. 권소장이 탄산 음료를 .. 2022. 8. 27.
동흥 탕수육 전문점 야끼밥을 먹었는데...... 사회 친구의 소개로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대구 K2 정문 근처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 아는 사람들만 찾는 곳이다. 빨리 가지 않으면 대기해야 한다고 해서 급속도로 차량 운전해가며 도착한 이 곳. 헐~ 간판 보소! 완전 옛날 간판 그대로다. 우와~ 진짜 숨은 맛집인가? 기대를 하고 입장한다. 이렇게 좁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동흥 탕수육 전문점이라고 간판 상호가 걸려 있다. 탕수육 전문점인데? 야끼밥을 먹자고? ...... 어딜봐도 야끼밥 전문점이 아닌 탕수육 전문점이라는 글귀만 보인다. 출입문을 통해서 들어가니...... 와아~ 실내 환경 보소! 인테리어도 하지 않은 옛날 그대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나타난다. 맛집 냄새 풀풀 풍긴다. 필자의 일행은 계단을 올라 오른쪽에 보이는 또 다.. 2022. 8. 27.
신세계 양꼬치 영화 범죄도시 장첸이 먹던 마라샹궈? 간만에 셋이서 또 뭉쳐서 한잔하며 회포를 풀기를 다짐하며, 이곳을 찾았다. 사람들이 많더라. 다행히 좌석이 있어서 착석할 수 있었다. 필자는 양꼬치(양고기) 먹으면 술이 취하지 않더라는...... 고기가 몸에 잘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다음날 입에 향신료 냄새가 난다는 단점 외에는 필자에게 잘 맞는 양고기. 상호가 '양꼬치'다. 앞에 신세계가 붙어 있다. 이유는 동대구역 환승 센터 신세계 백화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중국인이 직접 요리한단다. 전문성이 있어 보인다. 그쟈?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이며, 개점은 13시부터 폐점은 00(24)시까지. 사람 많재? ㅋ 착석하자마자 술부터 주문한다. 소주와 맥주. 이제는 잘 알듯...... 첫잔은 항상 폭탄주! 쏘맥이다. ㅋㅋㅋ 끝까지 쏘맥할거면서...... ㅋ .. 2022. 8. 26.
김밥부터 다양한 양식, 분식류까지 채다올 김밥 알파시티점 밤에 하는 아르바이트 카카오 T 대리 운전하기 전에 앞서 이 사회 남자 사람 친구와는 항상 저녁을 먹고 시작해야 한다. 필자는 다이어트 때문에 먹기 싫지만, 혼자서 식사 못하는 이 친구와 함께 하기 위해 20시전이라면 흔쾌히 수락한다. 늘 시작 전에 고민하는 과제다. 오늘은 출발을 어디에서 대기하고 있을까? 왜? 대리 운전은 복불복이라 언제 어디에서 운행 요금이 괜찮은 목록이 나타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첫 운행이 중요하더라. ㅋ 필자 집 근처 수성구 알파시티 내에서 대기하자고 하다가, 저녁 먹자고 해서 입이 짧은 친구에게 뭘 먹고 싶냐고? 필자가 맞추겠다고...... 필자는 가리는게 없지만, 이 친구 남자 사람은 중화반점의 짜장면과 짬뽕을 즐긴다. ㅋ 필자에게 뭐 먹고 싶냐고 묻지만.... 2022. 8. 25.
여러분? 여기서 밥 먹고 갑시다. 상호가 '밥 먹고 갑시다' 다. ㅋ 대구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동촌 유원지에 있는 밥 먹고 갑시다. 필자의 사회 친구 남자 사람 때문에 처음 가 본 곳이다. 밥 먹고 갑시다. 상호 너무 괜찮지 않나? ㅋ 재밌다. 필자는 이렇게 정내미나는 식당이 좋더라. ㅋ 여기 동촌 유원지에서 돈 많이 벌어 이전 확장했다고 들었다. 별장이 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은가보다. 계단 위에 보이는게 밥 먹고 갑시다의 별장이다. 손님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때 별장에서 객을 맞이한다. 또는 단체 손님 전용인가? 여기가 '밥 먹고 갑시다' 식당의 출입구다. 밥 먹고 갑시다 영업 시간 11:00 개장 21:30 폐장 주 차림은 보리밥이다. 간만에 보리밥 먹어보자. ㅋ 우와~ 사람 많구나. 찌그러진 주전자? 그렇다면......? 동동주도.. 2022. 8. 24.
의정부 부대찌개가 그렇게 유명해? 필자는 의정부에서 부대찌개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각 지역별로 유명한 음식들이 있다. 부대찌개는 의정부? 그래서 부대찌개집은 의정부가 수식어처럼 따라 붙는다. 그런데, 부대찌개의 어원부터 유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자. 부대찌개 군부대에서 남은 햄과 소시지를 넣어서 만든 음식이라 군부대. 부대찌개라고 칭하게 됨. 6·25전쟁 후 생활이 피폐해져서 고기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미군부대가 주둔해 있던 경기도 등지에서 미군들이 먹다 남은 소시지, 햄 등을 넣어 만든 부대찌개는 전쟁이 끝난 지 반백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는 우리 음식이 되었다. 동서양 식문화의 조합으로 탄생한 부대찌개는 6·25전쟁 당시에 생겨 음식 역사는 다소 짧지만 퓨전 요리의 하나로 부대찌개 전문점까지 등장했다. 최근엔 중국 베.. 2022. 8. 23.
중국집만 반반 먹나? 고기도 반반 먹자. 봉자막창 태전점 아는 지인이 봉자막창 태전점 개업했다고 해서, 찾아 갔다. 우와~ 자리가 없더라. 다행히 간다고 한자리 예약했기에 앉을 수 있었다. 바쁜 시간대에 찾아간 것이 오히려 도움 못 준 꼴이 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식탁과 의자를 잘 갖추고 있었다. 봉자막창 태전점. "중국집도 반반 섞어 먹는데 아직도 고기는 한가지만 먹니?" 모든 고기류 2가지 섞어서 31,000원이다. 봐라~ 앉을 자리가 없을만큼 인기가 많더라는...... 맛술집인가? 실내 좌석도 만석이다. 와아~ 아는 지인이라 예약된 좌석에 착석하고...... 콩나물 무침. 상추, 파 재래기. 쌈 야채와 마늘, 그리고 쌈장. 봉자막창의 차림표 구성을 살펴보자. 봉자세트. 고기 + 고기 34,000원. 고기 한접시 + 닭발 33..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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