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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기 이야기246

신기한 면? 면 전문점에서 면을 먹어봐야 하는데...... 생면 전문 신기한 면. 체인점이더라. 면 전문점인데, 간판 아래의 대표 차림 음식은 꽃게도리탕, 춘천닭갈비, 코다리찜이 표기되어 있다. ㅋ 그리고, 또 아래의 음식 사진은 바지락 칼국수, 얼큰 고기 국수, 손 칼국수, 잔치 국수 순으로 면 차림이 사진으로 표현. 음...... 정체성이 뭔지? 음식 맛은 어떨지 확인해보자. 지산동 더샾 부동산 이소장이 적극 권유해서 함께 식사하기로 했다. 이소장은 너무 소식하거든...... 그리고, 이 집의 한식 뷔페식 정식이 괜찮다고 해서...... 입구에 화환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식당임을 느낄 수 있었다. ㅈ ㅏ ! 들어가보자! 실내 내부 환경과 구조는 대략 이런 모습이다. 체인점에서 운영하는 구성은 아닌 것 같았다. 주인이 알아서 만든 차림 구.. 2022. 9. 2.
밤산책 8월말까지 생맥주 1+1 간판이 없다. Night Walk. 밤 산책이라는 상호의 칵테일 전문점. 필자의 사회 친구 남자 사람이 아는 지인이 개업했다고 하여, 팔아줘야 한다고 함께 향했다. 밤인데도 간판이 없어서 찾는데, 헤매었다. 벽에 작은 돌출 간판만 있을 뿐. 전면에 간판이 없더라. 밤산책 개업 기념으로 8월말까지 생맥주 1+1 행사를 하고 있다. 칵테일 전문점이다보니, 잔술을 팔기 위해 준비된 여러 위스키, 보드카병들이 보인다. 이 자리는 불편할 것 같다. ㅋ 파스타, 칵테일, 하이볼 전문인가보다. 그럼 확인해줘야겠지? 음...... 개장 시간이 11:00~21:00? 너무 일찍 개장하고, 너무 이른 시간에 문을 닫는다고? ...... 이해할 수 없는 영업 시간이다. 1차 전주를 하고 왔기에...... 각기 다른 잔술을 .. 2022. 8. 30.
급냉 삼겹 무보까? 생삼겹과 차이점은? 상호 보소! ㅋ 깐돌이란다. ㅋ 필자가 어릴적에 먹었던 팥빙과류 깐돌이 아나? 한번 찾아 볼께. ㅋ 상호가 깐돌이다. ㅋㅋㅋ 그래서 옛 추억을 되살릴겸 찾아 봤다. 깐돌이가 아니라 깐도리였군. ㅋㅋㅋ 저렇게 생긴 빙과류다. 오올~ 급냉 삼겹살이 삼겹맛집이라고? 생삼겹살과 차이가 뭘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675768 옛날 삼겹살이 돌아왔다… '냉동삼겹'이 뜨고있는 이유 유행 때문에 먹는다고? 맛있어서 먹는다 www.joongang.co.kr 급냉 삼겹살의 관련 자료는 위 중앙라이프에서 찾을 수 있었다. 결론은 신선한 질 좋은 생육을 급냉하여, 옛날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얇게 썰어 모양도 예쁘게 나타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냉동 보다는 생육을 .. 2022. 8. 30.
대빵만한 피자 봤나? 12,500원짜리 피자 크기 좀 보소! 몇년만에 코스트코 혁신도시점을 찾았다. 갑자기 피자와 베이크를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찾았더니, 피자의 종류도 단일화했고, 베이크도 단 한가지만 판매하더라. 원래 피자 종류도 세가지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페퍼로니가 없어지고, 베이크도 불고기 베이크만 판매하더라. 이전에는 치킨 베이크도 있었는데...... 치즈 피자 한판과 포크 베이크와 탄산 음료 한개를 주문했다. 진열된 피자와 베이크. 피자 조각으로 주문하려다가, 2,500원의 득템을 놓치기 싫어서 한판을 주문했다. 치즈 피자 한판 가격은 12,500원. 조각 피자의 가격은 2,500원. 총 여섯 조각이므로, 낱개로 계산하면 15,000원인셈이다. 한조각 더 받는 꼴로 계산되니, 2,500원 이득이다. 권소장이 탄산 음료를 .. 2022. 8. 27.
동흥 탕수육 전문점 야끼밥을 먹었는데...... 사회 친구의 소개로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대구 K2 정문 근처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 아는 사람들만 찾는 곳이다. 빨리 가지 않으면 대기해야 한다고 해서 급속도로 차량 운전해가며 도착한 이 곳. 헐~ 간판 보소! 완전 옛날 간판 그대로다. 우와~ 진짜 숨은 맛집인가? 기대를 하고 입장한다. 이렇게 좁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동흥 탕수육 전문점이라고 간판 상호가 걸려 있다. 탕수육 전문점인데? 야끼밥을 먹자고? ...... 어딜봐도 야끼밥 전문점이 아닌 탕수육 전문점이라는 글귀만 보인다. 출입문을 통해서 들어가니...... 와아~ 실내 환경 보소! 인테리어도 하지 않은 옛날 그대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나타난다. 맛집 냄새 풀풀 풍긴다. 필자의 일행은 계단을 올라 오른쪽에 보이는 또 다.. 2022. 8. 27.
신세계 양꼬치 영화 범죄도시 장첸이 먹던 마라샹궈? 간만에 셋이서 또 뭉쳐서 한잔하며 회포를 풀기를 다짐하며, 이곳을 찾았다. 사람들이 많더라. 다행히 좌석이 있어서 착석할 수 있었다. 필자는 양꼬치(양고기) 먹으면 술이 취하지 않더라는...... 고기가 몸에 잘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다음날 입에 향신료 냄새가 난다는 단점 외에는 필자에게 잘 맞는 양고기. 상호가 '양꼬치'다. 앞에 신세계가 붙어 있다. 이유는 동대구역 환승 센터 신세계 백화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중국인이 직접 요리한단다. 전문성이 있어 보인다. 그쟈?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이며, 개점은 13시부터 폐점은 00(24)시까지. 사람 많재? ㅋ 착석하자마자 술부터 주문한다. 소주와 맥주. 이제는 잘 알듯...... 첫잔은 항상 폭탄주! 쏘맥이다. ㅋㅋㅋ 끝까지 쏘맥할거면서...... ㅋ .. 2022. 8. 26.
김밥부터 다양한 양식, 분식류까지 채다올 김밥 알파시티점 밤에 하는 아르바이트 카카오 T 대리 운전하기 전에 앞서 이 사회 남자 사람 친구와는 항상 저녁을 먹고 시작해야 한다. 필자는 다이어트 때문에 먹기 싫지만, 혼자서 식사 못하는 이 친구와 함께 하기 위해 20시전이라면 흔쾌히 수락한다. 늘 시작 전에 고민하는 과제다. 오늘은 출발을 어디에서 대기하고 있을까? 왜? 대리 운전은 복불복이라 언제 어디에서 운행 요금이 괜찮은 목록이 나타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첫 운행이 중요하더라. ㅋ 필자 집 근처 수성구 알파시티 내에서 대기하자고 하다가, 저녁 먹자고 해서 입이 짧은 친구에게 뭘 먹고 싶냐고? 필자가 맞추겠다고...... 필자는 가리는게 없지만, 이 친구 남자 사람은 중화반점의 짜장면과 짬뽕을 즐긴다. ㅋ 필자에게 뭐 먹고 싶냐고 묻지만.... 2022. 8. 25.
여러분? 여기서 밥 먹고 갑시다. 상호가 '밥 먹고 갑시다' 다. ㅋ 대구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동촌 유원지에 있는 밥 먹고 갑시다. 필자의 사회 친구 남자 사람 때문에 처음 가 본 곳이다. 밥 먹고 갑시다. 상호 너무 괜찮지 않나? ㅋ 재밌다. 필자는 이렇게 정내미나는 식당이 좋더라. ㅋ 여기 동촌 유원지에서 돈 많이 벌어 이전 확장했다고 들었다. 별장이 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은가보다. 계단 위에 보이는게 밥 먹고 갑시다의 별장이다. 손님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때 별장에서 객을 맞이한다. 또는 단체 손님 전용인가? 여기가 '밥 먹고 갑시다' 식당의 출입구다. 밥 먹고 갑시다 영업 시간 11:00 개장 21:30 폐장 주 차림은 보리밥이다. 간만에 보리밥 먹어보자. ㅋ 우와~ 사람 많구나. 찌그러진 주전자? 그렇다면......? 동동주도..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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