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용 후기 이야기264 김밥부터 다양한 양식, 분식류까지 채다올 김밥 알파시티점 밤에 하는 아르바이트 카카오 T 대리 운전하기 전에 앞서 이 사회 남자 사람 친구와는 항상 저녁을 먹고 시작해야 한다. 필자는 다이어트 때문에 먹기 싫지만, 혼자서 식사 못하는 이 친구와 함께 하기 위해 20시전이라면 흔쾌히 수락한다. 늘 시작 전에 고민하는 과제다. 오늘은 출발을 어디에서 대기하고 있을까? 왜? 대리 운전은 복불복이라 언제 어디에서 운행 요금이 괜찮은 목록이 나타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첫 운행이 중요하더라. ㅋ 필자 집 근처 수성구 알파시티 내에서 대기하자고 하다가, 저녁 먹자고 해서 입이 짧은 친구에게 뭘 먹고 싶냐고? 필자가 맞추겠다고...... 필자는 가리는게 없지만, 이 친구 남자 사람은 중화반점의 짜장면과 짬뽕을 즐긴다. ㅋ 필자에게 뭐 먹고 싶냐고 묻지만.... 2022. 8. 25. 여러분? 여기서 밥 먹고 갑시다. 상호가 '밥 먹고 갑시다' 다. ㅋ 대구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동촌 유원지에 있는 밥 먹고 갑시다. 필자의 사회 친구 남자 사람 때문에 처음 가 본 곳이다. 밥 먹고 갑시다. 상호 너무 괜찮지 않나? ㅋ 재밌다. 필자는 이렇게 정내미나는 식당이 좋더라. ㅋ 여기 동촌 유원지에서 돈 많이 벌어 이전 확장했다고 들었다. 별장이 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은가보다. 계단 위에 보이는게 밥 먹고 갑시다의 별장이다. 손님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때 별장에서 객을 맞이한다. 또는 단체 손님 전용인가? 여기가 '밥 먹고 갑시다' 식당의 출입구다. 밥 먹고 갑시다 영업 시간 11:00 개장 21:30 폐장 주 차림은 보리밥이다. 간만에 보리밥 먹어보자. ㅋ 우와~ 사람 많구나. 찌그러진 주전자? 그렇다면......? 동동주도.. 2022. 8. 24. 의정부 부대찌개가 그렇게 유명해? 필자는 의정부에서 부대찌개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각 지역별로 유명한 음식들이 있다. 부대찌개는 의정부? 그래서 부대찌개집은 의정부가 수식어처럼 따라 붙는다. 그런데, 부대찌개의 어원부터 유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자. 부대찌개 군부대에서 남은 햄과 소시지를 넣어서 만든 음식이라 군부대. 부대찌개라고 칭하게 됨. 6·25전쟁 후 생활이 피폐해져서 고기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미군부대가 주둔해 있던 경기도 등지에서 미군들이 먹다 남은 소시지, 햄 등을 넣어 만든 부대찌개는 전쟁이 끝난 지 반백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는 우리 음식이 되었다. 동서양 식문화의 조합으로 탄생한 부대찌개는 6·25전쟁 당시에 생겨 음식 역사는 다소 짧지만 퓨전 요리의 하나로 부대찌개 전문점까지 등장했다. 최근엔 중국 베.. 2022. 8. 23. 중국집만 반반 먹나? 고기도 반반 먹자. 봉자막창 태전점 아는 지인이 봉자막창 태전점 개업했다고 해서, 찾아 갔다. 우와~ 자리가 없더라. 다행히 간다고 한자리 예약했기에 앉을 수 있었다. 바쁜 시간대에 찾아간 것이 오히려 도움 못 준 꼴이 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식탁과 의자를 잘 갖추고 있었다. 봉자막창 태전점. "중국집도 반반 섞어 먹는데 아직도 고기는 한가지만 먹니?" 모든 고기류 2가지 섞어서 31,000원이다. 봐라~ 앉을 자리가 없을만큼 인기가 많더라는...... 맛술집인가? 실내 좌석도 만석이다. 와아~ 아는 지인이라 예약된 좌석에 착석하고...... 콩나물 무침. 상추, 파 재래기. 쌈 야채와 마늘, 그리고 쌈장. 봉자막창의 차림표 구성을 살펴보자. 봉자세트. 고기 + 고기 34,000원. 고기 한접시 + 닭발 33.. 2022. 8. 22. 간짜장면 면치기에 공기밥 비벼 먹기 업무 마치고 시작되는 필자의 저녁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전에...... 사회 친구 남자 사람님께서 집에서는 잘 안먹는데, 밖에 나오면 엄청 잘 먹는 남자 사람임. 다행히도 필자는 20시 이후 먹는 것을 꺼려하는데...... 19시쯤 짜장면이나 짬뽕 한 그릇 하자고 제안하더라. 그래서, 옛날 중국 요리 전문점 같은 곳에 가서 먹자고 하며...... 동구 시장 내에 있는 '용화'라는 퓨전 중화 요리 전문점을 찾았다. 배달은 하지 않는 중화 요리 전문점 같았다. 배달 오토바이가 몇대 서있어야 되는데...... ㅋ 그게 옛날 감성이지. 출입문은 여기에...... 들어가보자. 음...... 예악한 좌석도 있을만큼 맛은 있는 집인가 보군. 오랜 시간 동안 여기서 장사한 곳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필자만 느끼는게 아니겠.. 2022. 8. 19. 봐라! 니가 찾는 그 밥집이다. 오늘은 뭘 먹을까? 늘 고민하던 찰나에...... 권소장에게 카톡이 온다. '니가 찾는 그 밥집' 에 대한 내용. ㅋ 그래~ 동네에 있네? 혁신도시 주민센터 옆이네? 가보자. ㅋ 매일 평일만 영업하는 밥집이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휴무란다. 그리고, 중요한 영업 시간을 봐라. 11:30~15:00 까지인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란다.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일부러 13시에 사무실에서 출발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광경이다. 무슨 한식 뷔페집이 아니고, 아늑한 카페 같은 느낌이랄까? 희한한 것은 인테리어도 그렇지만...... 잔잔한 째즈 음악으로 실내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것은 마치 품격 있는 레스토랑에서 천천히 맛있는 요리나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 2022. 8. 18. 불로생선구이에서 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 재방문 생선을 먹고 싶다고 해서, 무슨 생선 물어보니......? 고등어 구이와 갈치조림을 먹고 싶다고 불로 시장에 있는 불로 생선 구이로 가자고 한다. 음...... 필자가 알고 있는 고등어조림과 고등어 구이만 하는 맛집이 있는데, 거기 가보지 않을래? 라고 물으니...... 어딘지 알려달라고 해서 대략 위치 설명하니, 거기 가본 것 같다며 '맛 없다'고 한다. 헐~ 손님이 줄지어 먹을 정도면 맛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이고, 또 입맛 까다로운 필자가 확인까지 했는데? 그래서, 필자가 알고 있는 범어동? 만촌동?에 위치한 '팔공산 밥상'으로 향했다. ㅇ ㅏ...... 이런...... 주인분께서 발을 다치셔서, 08월 18일 부터 영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문앞에 붙여 놨네. ㅋ 아놔~ ㅋㅋㅋ 그래서, .. 2022. 8. 17. 영천의 유명한 삼송꾼만두 포장 배달 먹방 후기 영천에 볼 일 보러 갔다는 사회 친구 사람의 소식을 듣고, 시간되면 영천에 만두집 유명하니 삼송이든, 북경이든 군만두가 먹고 싶어져 사달라고 했다. 언제쯤 오려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필자의 사무실 밖으로 나오라고 한다. 나가보니 차 안에서 창문을 내리고 비닐 포장된 군만두를 건네고 간다. ㅋ 차량내에 있던 쓰레기 처리까지 부탁하며...... ㅋㅋㅋ 북경 만두 먹어보고 싶었는데...... 삼송 꾼만두다. 일전에 삼송 꾼만두에 관한 글은 여기서 참조하도록...... https://seobogyoo.tistory.com/entry/%EA%B2%BD%EB%B6%81-%EC%98%81%EC%B2%9C%EC%8B%9C-%EB%AC%B8%EC%99%B8%EB%8F%99-%EB%A7%9B.. 2022. 8. 1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