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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기 이야기

아이코스 일루마 테리아 vs 히츠 전자 담배 비교 이용 후기

by TNTBoss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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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일루마 테리아와 히츠 비교

IQOS 아이코스 일루마 원

아이코스 일루마 전자 담배 사용 후기

 

필자는 뇌출혈 이후 금주, 금연하다가 회복 후 다시 연초의 흡연이 아닌 전자 담배를 꾸준히 애용하고 있다.

전자 담배의 장점 중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흡연 후 옷이나 몸에 배이는 냄새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연초에서 발생되는 각 종 발암 물질이 현저하게 많이 줄어 들어 혈관 건강에도 악영향을 연초에 비해 많이 미치지 않는다.

이것은 필자가 경험 후 친구나 지인들에게 알리고 권하여 현재는 금연한 친구, 연초를 끊은 친구나 지인들을 보면 흐뭇하다.

또 필자의 지인 몇몇은 필자에게 너무 고맙다고 한다.

왜?

필자는 집요할만큼 권유하는 것을 합리적인 비교 설명으로 설득하여 권유하기 때문이다. ㅋ

어떤 이는 필자를 통해 권유받은 전자 담배 덕분에 고장(?)났었던 생식기가 아침마다 부활해서 너무 너무 고맙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출혈이 있었던 필자가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화장실에서 소변 볼 때 소변 물줄기가 다르다는 것을 체험하면서 혈관계 영향을 연초에 비해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ㅈ ㅏ~

그럼 본격적으로 아이코스 멀티 듀오 기존 기기를 사용하다가 아이코스의 신제품 일루마 원을 비교해보자.

 

 

아이코스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아이코스 일루마 원 이라는 제품이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에 충분히 설명되어 있다.

인덕션 방식의 담배 스틱을 빠르고 높은 온도로 쪄서 기존 기기의 단점을 보강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기 청소.

전자 담배를 쪄서 흡연하지만, 기기에 남은 담배 찌꺼기 때문에 청소의 번거로움과 잔여물 때문에 남은 냄새나는 것이 단점이었다.

 

일루마 원은 위 단점을 극복했다고 하오니, 자세하게 시연해보면서 비교해보자.

 

 

집으로 도착한 아이코스 일루마 원의 택배 상자를 개봉했다.

 

 

블레이드 없이 더 견고하고

클리닝이 필요 없어 편리한,

차원이 다른 사용 경험.

 

어디 체험해볼까? ㅋ

 

 

짜잔~

드디어 개봉했다.

아이코스 일루마 원.

 

 

필자와 잘 어울리는 정열적인 색상을 선택했다.

젠장......

홈페이지에서 봤던 색상과 실물은 달랐다. ㅜㅜ

ㅎ ㅏㅇ ㅏ......

섹시한 핑크색으로 보였었는데......

자주색에 가깝다니.....

 

 

아이코스 일루마 원의 기기와 전용 충전기가 들어 있다.

 

 

약간의 충전 후 바로 시연해본다.

상단의 LED가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한칸씩 올라가며 불빛이 점등한다.

 

 

전자 담배를 꼽을 수 있는 곳은 상단 부분에 위치한다.

 

 

기존 아이코스 멀티 듀오 3에 비하면 마개가 있어서 더욱 더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충전기에 넣어두고 보관할 필요가 없다.

아랫 부분은 고무같은 느낌의 재질로 감싸고 있어서 손에 그립감이 좋아 촥 감기는 느낌이다.

그리고, 크기에 비해 가볍다.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전자 담배다.

이름은 히츠가 아닌, 테리아다.

필자가 이용하던 섬머 브리즈를 사봤다.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제품이라고 표기 및 설명한다.

기존 아이코스 3 듀오는 발열시키는 가늘고 긴 스틱에 전자 담배가 꼽혀서 열을 가해 담배를 찌우는 방식이라 높은 열에 의해 담배가 타서 찌꺼기 발생되고 잔해물들이 기기에 남아 있기 때문에 청소도 해야하고 잔여물이 많으면 발열에 방해를 받아 전자 담배의 맛을 느끼지 못하거나 흡연 시 흡입이 잘 되지 않아 연무량이 거의 나오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선된 아이코스 일루마의 전자 담배는 완전 밀봉되어 담배 찌꺼기를 담뱃잎을 봉쇄하였기에 잔여물이 남을 수 없는 형태로 발전했다.

그리고, 전자 담배 기기도 가늘고 긴 발열 스틱이 없다.

 

 

지금까지 없었던 가장 혁신적인 아이코스.

더 이상 클리닝이 필요 없는 간편함.

 

 

ㅈ ㅏ~ 

전자 담배도 개봉해보자.

 

 

기존 히츠의 섬머 브리즈. 이름이 변경되어 썸머 웨이브다.

 

 

전자 담배의 길이는 똑같은 것 같다.

그러나, 굵기는 조금 더 굵은 것 같다.

히츠 보다 테리아가 조금 더 굵은 것 같다.

정확하게 재어 보지는 않았지만, 발열 스틱 없이 담배 테두리를 가열하여 찌우는 방식이기 때문에 담배를 감싸고 있던 종이가 타서는 안되겠지? 그럼 또 청소해야 하니...... ㅋ

그래서 조금 더 두꺼운 재질의 종이로 담뱃잎을 감싼게 아닌가 생각된다.

 

 

전자 담배의 아랫 부분을 살펴 보자.

위쪽이 히츠의 썸머 웨이브. 담뱃잎이 보인다.

아랫쪽은 테리아의 썸머 브리즈. 담뱃잎이 안 보인다. 막혀 있다.

 

 

흡연하는 필터는 동일한 것 같다.

 

 

ㅈ ㅏ~

아이코스 일루마 원에 전용 전자 담배 테리아 썸머 브리즈를 꼽아보자.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진동과 함께 LED 불빛이 점등한다.

 

 

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흡연하는 것도 영상으로 촬영했는데, 게시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게시하지 않는다.

글로서 설명할께.

 

  히츠 썸머 브리즈(개명 후 썸머 웨이브) 테리아 썸머 브리즈
흡연 시 연무량 ★★★☆☆ ★★★★★
담배 맛 풍미 ★★★☆☆ ★★★★★
찐 담배 냄새 ★★★☆☆ ★☆☆☆☆
(거의 없음)
잔여물 청소 ★★★☆☆ ☆☆☆☆☆
(청소 필요 없음)

와아~

타격감이 변함이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개비 피울 때 까지 변함이 없다.

 

ㅎ ㅏㅇ ㅏ......

 

한 달 정도 사용해 본 후 다시 한 달 이용 후기 쓰도록 할께.

 

테두리를 찌우기 때문에 맛의 변함이 없더라.

발열 온도도 높아서 기존 것 보다 더 풍부한 맛과 연기가 풍부하게 많이 나와서 좋았다.

물론 액상이 첨가되는 전자 담배의 연무량과 비교해서는 안된다.

당연히 액상이 연기가 많이 나온다.

그러나, 액상은 몸 건강에 헤로운 물질이 화학 반응으로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필자는 액상을 결코 선호하지 않는다.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만든 흔적의 결과물이다.

기존 히츠는 담배를 감싼 흰 종이 부분이 누렇거나 색이 변질된 것에 비해 전혀 색상이 변질되지 않았다.

종이 재질이나 두께가 두꺼워졌거나 발전한 흔적이 보인다.

그리고, 아랫 부분이 막혀 있어서 기존에는 가운데 발열 스틱이 꼽혀 찌우니까 겉 부분의 담뱃잎까지 찌우질 못해 맛의 풍미가 흡연할 수록 떨어졌지만, 테리아는 처음과 끝이 큰 차이가 없음을 느낄 수 있었다.

 

금연하는 방법이 가장 좋겠지만, 필자는 전자 담배 덕분에 연초를 끊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너무 좋다.

여태 연초 담배를 왜 피웠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그 냄새 나고 담뱃재 날리고 옷에 냄새 배이고......

더욱 더 싫었던 것은 입이 텁텁하고 악취가 남아 항상 흡연 후에 양치질을 하고 양치 못할 경우에는 입안을 물로 헹구어내고 뱉고 별나게 흡연해야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전자 담배는 획기적인 것임을 증명한다.

 

궐련형 전자 담배는 글로, 아이코스, 릴(액상칩 사용), 하카(100% 액상 담배)등 다 체험해봤지만......

필자는 아이코스 일루마에게 가장 큰 점수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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