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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153

[대구 수성구 두산동 맛집] 통닭은 프랜차이즈 치킨점이 아닌 만수 통닭 늘 대기열에 한번도 방문하지 못했던 '만수통닭'을 방문답사했다. 어떨결에 회식 자리가 마련되어 가보게 된 곳! 도착 18시전에 하였지만, 역시나 이곳은 1층 전 좌석 만석이었으며, 대기열 4번째였다. 2층 테라스 개방했다는 소식에 예약도 되지 않는 이 곳을 오기 위해......흐흐흑 30분쯤 기다렸을려나? 2층 테라스도 괜찮냐는 직원의 호출에 당연히 괜찮다고 하여 2층으로 향했다. 바쁘게 2층 좌석 안내를 받기 위해 사진 촬영을 못했다는 점 양해바란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밟고 올라가며 설레이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2층 테라스에서 수성못이 훤하게 보이는 전망을 갖고 맛있는 음식과 술을 겸할 수 있다는 생각에...... ㅋ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테라스에 네명이서 앉아서 한 방향을 보며 음식을 먹어.. 2021. 12. 2.
[대구 수성구 범어동 맛집] 고등어 구이, 조림 팔공산 밥상 필자가 이 식당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가 2007년~2008년도 쯤이다. 작은 식당에 식탁 두개와 의자 여덟개. 그리고, 신발 벗고 올라가서 먹을 수 있는 단상(?) 두세개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얼마만인가? 이 집을 찾느라 헤매고 헤매어서 상호를 잊지 않고 있었던 터라 검색하니 나오더라. ㅋ ㅑ~ 역시...... 처음 이 식당에서 음식 맛을 보는 순간 감탄사가 나와 몇번 방문 이후 부모님을 모시고 갔었었지. 그 날도 잊을 수 없는게 나의 아들 장남 1호가 단상 벽면에 있던 콘센트에 젖가락을 꼽아서 감전 사고를 겪었기에...... 다행히 크게 다치거나 하지 않았다. 그 때 장남 나이가 4~5세 쯤으로 추정된다. 아이가 놀라 소리치며 울어서 아이를 향해 급하게 상황을 보니 콘센트에 젖가락이 꼽혀 있다는... 2021. 11. 29.
[대구 수성구 시지동 맛집] 더포 재방문 베트남 음식 맛집 맛있어서 재방문 하게 됨. 이전의 포스팅은 아래의 연결 고리를 누르면 확인 가능하다. https://seobogyoo.tistory.com/14 [대구 수성구 시지동 맛집]이색적인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더 포' The Pho The Pho. 더 포.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다. 늘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한다. 한식, 양식, 중식, 분식 고민하다가 늘 자주 이용하던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하루 한끼 먹는 가장 중요한 점심. 그 seobogyoo.tistory.com 오늘은 다른 요리, 음식으로 주문할 것이다. 필자가 어떤 요리와 음식을 주문했는지 사진으로 만나보자. 주문한 요리, 음식명은 여전히 어렵다. ㅋ 팃틴투. 바삭한 식감의 실감자 튀김과 매콤한 간장 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 볶음 요리. 2만5천.. 2021. 11. 26.
[대구 수성구 시지동 맛집]대구뽈찜으로 밥한공기 뚝딱 대구 수성구 시지동에 위치한 숨은 맛집 다른 것보다 대구뽈찜만 기억하라! 차림 구성은 대구탕, 대구뽈찜, 물회, 회덮밥 네가지뿐! 이 집에서 대구뽈찜을 맛 본 후 뽈찜은 여기서...... 입구는 한적한 골목 대로변에 위치해서 아는 사람만 간다는 그 곳이다. 정성반 뜻이 뭘까? 정성으로 음식을 내어 놓겠다는 뜻이지 않을까? 대구뽈찜, 대구탕이 주 차림표 계절 음식으로 회덮밥과 물회를 판매하고 있다. 실내 내부는 이렇게 생김. 안쪽에서 한장 촬영. 활어 수족관인데...... 아놔...... 숭어가 안보임. ㅋㅋㅋ 아무리 촬여을 잘해 보아도...... 숭어인지 확인 가능? 여기에 상호에 대한 설명이 액자에 걸려 있네. 음식에 대한정직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밥상을 차리겠습니다. 맛은 고객님의 몫입니다. 그래서.. 2021. 11. 25.
[대구 수성구 만촌동 맛집]1인당 9천원으로 무한정 한식 다담뜰 한식 뷔페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다담뜰 한식 전문 뷔페점이다. 오른쪽에 커다랗게 '건강밥상'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 주차 도와주시는 어른도 계신다. 점심, 저녁 시간대에는 만차다. 세면대와 후식으로 커피 마실 수 있도록 입구를 들어서면 준비되어 있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전의 남부 정류장 사거리 맞은편 모서리에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프랜차이즈라서 맛집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맛이 있기에 대중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하는 것이다. 이에 반문할 수 있나? 방문객 배려로 후식 커피나 한차를 준비해주는 배려도...... 세면대에 손 씻을 수 있도록 만든 것도 배려라고 생각된다. 음식의 맛을 자부하기 때문에 반찬도 따로 판매한다. 출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발열 확인과 출입 명부.. 2021. 11. 23.
[대구 수성구 메호동 맛집]담소락에서 건강 밥상을...... 대표님과 함께 건강식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좋은 곳 있냐고 여쭈어보니 괜찮은 곳 찾았다고 해서 함께 이동했다. 간판의 상호는 '국수 전문점 담소락'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시지동의 작은 밥집이다. 옆 돌출 간판에는 칼국수와 시래기밥 잘하는 집이라고 되어 있다. 시래기의 효능에 대해...... "시래기의 효능" 시래기에 풍부한 칼슘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밀도 향상에 큰 이로움을 쭈어 뼈의 전반적인 건강증진 큰 효과가 있다. 또한, 다량으로 들어있을 비타민 K의 성분이 칼슘이 뼈에서 배출되는 것을 억제하여 골다공증과 같은 뼈 질환 예방에 좋다. 시래기의 함유된 풍부한 베타카로틴 및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혈관 내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 해주어 혈행 개선 및 혈관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도움을.. 2021. 11. 22.
[대구 수성구 시지동 맛집]엄마가 해준 집밥처럼 큰사랑 집밥 늘 점심 시간이 되면 뭘 먹을지 고민스럽다. 오늘은 또 뭘 먹지? 이것 저것 뭘 먹을지 말을 꺼내다 집밥처럼 나오는 곳 있다고 해서 그 곳으로 가보자고 했다. 필자가 상호를 묻자...... 교회라고 한다. 엥? 농담으로 한 말인줄 알았는데...... 정말 교회에서 1층에 '큰사랑 집밥'이라는 상호로 장사를 하고 있었다. 주차를 하면서 집밥해주는 식당에서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광경을 보고 더 기대되었다. 작은 정사각형 돌출 간판에는 큰사랑 집밥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입구쪽으로 걸어가보자. 설렘 설렘...... 입구 위에 보면 큰사랑 교회라고 표기되어 있다. 교회가 맞구나! 빨강머리 앤이다. 빨강머리 앤이 안내하는 표지판. 개장, 폐장을 문 열림, 문 닫힘으로 표현. ㅋ 11:30 부.. 2021. 11. 22.
[대구 수성구 지산동 맛집]아담하고 분위기 있는 파스타 맛집 강원도 동해시에 거주하는 누나가 대구까지 오셔서 점심 한끼하기로 했다. 그래도 광역시 중에서도 맛집도 많고, 교통도 편리하고, 물가 저렴하고, 서울특별시보다 면적만 작을 뿐!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는 대구광역시다. 사업하시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대구에서 성공하는 상업, 사업이면 전국 어디에서도 성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보수적이면서도 까다롭고, 유별난 곳이 대구광역시다. 멀리서 내려오셨으니, 필자가 근무하는 인근에 괜찮은 곳으로 이리저리 검색해본다. 몇 곳의 방문자 리뷰를 보고 고민하다가, 이 날 선택한 곳은 바로...... 바로...... 포. 레. 스. 토. 지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자 리뷰도 많고, 네이버 평점도 4.91로 높았다. 구글 평점 4.7이다. 평점이 높..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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